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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미 제리지 - 산불진압 헬기 3대 동원 물펌

날짜 : 조회 : 5715 본문+댓글추천 : 0

' 이시간 구미시 산동면 소재 제리지 주변에 산불이 발생되어 산불진압을 위해 헬기 3대를 동원하여 제리지의 물을 퍼내고 있습니다 며칠간은 놀란 붕어들의 안정기간이 필요함을 알립니다 출조를 계획중인 월님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24 15:00 ~ 2/25 10:00 계획중인 구미대물사랑의 번출 및 환경행사는??? 번출장소 : 변경예정 환경행사 : 제리지 2/25 일요일로 하여 장소는 변동이 없을 예정입니다 조속히 확정하여 같이갈까요에 공지할 예정임을 알립니다

1등!
이날의 산불 방화범이 잡혔습니다


[뉴스타임] 진화용품 팔려고 ‘방화’


<앵커 멘트>


최근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주로 도로변을 따라 나 방화로 의심돼 왔습니다.
실제로 고의로 산불을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산불진화용품 제조업자였습니다.
우동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북 영천시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번집니다.
이 일대 세 곳에서 잇따라 난 산불로 3헥타르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산불은 도로변을 따라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나 방화 가능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이같은 가능성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산불 진화 용품 제조업자 43살 이 모씨.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경북 포항과 구미,영천 등의 야산에 6차례 산불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최종해(영천경찰서 수사과장): “산불이 나면 자신이 만드는 산불진화용품이 많이 팔릴 것으로 생각했다.”

도로 주변 야산에 불씨를 던지기 위해 이씨가 타고 다니던 1톤 화물차는 부근 도로에 설치된 CCTV에 잡혔습니다.
경찰은 구미의 산불 현장 인근 도로에서도 같은 차량을 봤다는 목격자가 나타나 추적 끝에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산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지난 10일 영천 등 인접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산불 7건에 대해서도 이 씨의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지역] 우동윤 기자
입력시간 : 2007.03.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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