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점심때 이미 줄조준비 끝.(ㅋㅋ 옥수수2개(켄하나랑 팩하나 삼.낚시대는 항상트렁커에)
일 끝나자마자 후딱 가봅니다. 2년전 36올리고 난뒤에 여러곳 돌아 봤지만 월 올리지못해서 다시 이곳에서 도전
32-36 쌍포 편성 토요일아침까짐 ..ㅠㅠ 조과
빈작.
토욜쉬고 일요일 오전까지 빈둥빈둥,
순간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출조의 종소리 후다닥 튀어 나가 봅니다.
오늘은 20-25대 편성으로 같은 장소 다른 포인트로 이동.
저녁먹고 캐미끼우고 시작.
음..안개 아닙니다. 모기향..~~~
밤9시경 오름 입질에 챔질
20정도의 붕애. 성질이 단단히 났네요.밥먹는데....
그때부터 쭉~~~~~~~~~ 입질없는 지루한 시간
깜빡..졸다 눈을 뜨니 찌 하나가 둥실둥실,,,, 얼른챔질...잔뜩기대..했으나.
흑흑흑... 기대감을 무너뜨린 작은 붕애....
커피한잔 마시고 부릅 눈을 떠봅니다....월요일 새벽 4시 30분경 우측 4번째 대에서 입질 오늘 이곳에선 저녁부터
작은 입질조차 없던곳입니다. 바닥수초속에 파고 들었나 싶어 몇번이나 다시 던질까 망설이다 그냥 둔곳입니다
계측기를 잃어버린후 다시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어망에 투입
새벽6시 해가 떠오르네요 서서히 출근 준비를
그때 맨 우측 첫번째20대에서 대물입질이 쉭~~~쉭
이거다!!!! 하는 잔뜩 들뜬 기대감 좌측으로 째는 놈을 우측으로 챔질 해봅니다.순간 옆구리가 보입니다. 누른색 비늘
헉~이건 이건.. 아닐꺼야 아닐꺼야 뜰채로 올려봅니다.
수염난 어른 고기 입니다... ㅠㅠ 잉어 낚시 좋아하시는 조사님도 계시겠지만 전 ㅠㅠㅠ 이루 말할수 없는 실망감.
철수 오늘 조과입니다.
계측기가 없어 줄자로 대충 재봅니다.
그리고 오늘 붕어 중에서 하일 라이트 성질난 붕어
저수지 크기가 경우1500평 밖에 안되는 곳입니다. 금지할것. 쓰레기.릴낚시.(단 낮에 가물치 잡는것은 됨).보트낚시(작은 저수지라 안에 보트들가면 바깥분들은 어떻게 하시라고...몇년전 단체(9)명 보트조사님들... 기억하고 계신지요? 어디 조사님들인지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그때 전 없었지만 저희 선배랑 많이 다투셨다면서요... 조용히 낚시대만 들고 얼마든지 오세요..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또 이곳에 계속 도전해서 기록 경신하는 그날까짐 노력하겠습니다... 4짜도 많이 나온곳인데....
월척컵 토종붕어 챔피언십
·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축하 합니다^^
같이 즐기는 낚시 서로가 즐겁게 해야 겠죠
추카 마니 드립니다
수초작업을너무뚤어놔서요
잉어만이제좀잠잠하면나올거같은데...
어제하루하고왓는데요
여덟치한마리아홉치만마리끝이예요...
33축하드려요ㅋㅋ
밤새도록 파도 소리가 들리는 정말 운치있는 곳입니다. 장소가 협소하고 수심이 낮아서 (평균60-80) 붕어들이 매우 민감합니다.떡밥이나 글루텐 낚시는 피해주시고.옥수수와 새우 추천합니다. 말뚝인날이 많아서 2-3일 장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 매우 중요한 얘기.낮에는 바닷가로 이동이 가능하나.밤에는 출입금지입니다. 군인들 순찰합니다. 절대 밤에는 바다로 나가지 마세요..
작은 태풍이 하나 와서 저곳에 바닷물이 유입돼 담날
저 연못이 하얀 눈이 내린것 처럼 고기들이 약 먹은것 처럼
비실비실 했던 기억이나네요
선임하사(중사)가 쌀자루 준비하라 해서 중대원 3~40명이
저곳에서 붕어.잉어 가물치.심지어 물뱀까지 쌀자루 가득채워서
중대원이 일주일 가량을 입에서 빈내 날정도로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당시에는 군용 된장에 붕어를 회를 처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가볼려고 맘 먹엇는데 고기보담 향수가있고
추억이 있는 곳 이라...좋은 그림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