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아침 9시 30분경 낚시를 자주 다니는 직장 형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야~ 낚시 가자 하더군요
그래서 그 형이랑 하빈에 수로라면 수로겠지만
동네에서 내려오는 도랑물과 어디선가 내려오는 도랑물이
만나는 시점에서 낚시대 2.6대 2대와 2.0대 한대 2.9대 한대
이렇게 총 4대 를 편성하고 옥수수 미끼를 사용하여
낚시를 시작...대를 편성했을 시각 대략 11시쯤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12시 30분경에 턱걸이월척의 붕어를 낚았습니다.
그리고는 18시경에는 60cm정도의 잉어가 옥수수를 물고 올라옴
잉어를 내 손으로 잡아보긴 했으나 바로 미끌어지는 바람에
잉어 놓침 놓쳤으니 잡은거는 아니죠? ㅡ.ㅡ;;
하지만 그 잉어의 손맛은 아주 대단했습니다. ㅎㅎ
언제 한번 여러 회원님들이 그곳으로 출조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다음에 또 낚으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턱걸이 그냥 한마리 낚아서 올립니다.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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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cm | 2009년 9월 28일 오후 1시경 | 하빈에 한수로 | 옥수수미끼 | 올해들어 처음으로 턱걸이 한수했습니다. 어딜가나 만날 꽝이어서 올해는 내가 어복이 없구나 했는데 턱걸이월척 한수를 걸어내 아주 좋았습니다. |
대물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다음출조엔 연타석 월척을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붕어 계속 만나시길 바랍니다~
언제가 삼락지에서 밤 낚시 같이 한 조우 입니다..
무탁 하시죠? 전 아직 무월 조사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뵐죠...^^
그리고 꺼시되는교 님 아주아주 반갑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도록 해요~~
이제 4짜로 가셔야지요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첨 알았습니다.
하빈수로? 성서지나 하빈 말씀하시건가요?
위치 쪽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출하세요..
턱걸이도 하시고
빵좋은 잉어도 하시고...
손맛좋은 하루 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