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낚시인데 붕어를 잡고나서 보면 십중팔구 이렇게 생겼습니다.
둥근달처럼 두리뭉실하고 얼굴은 작고 꼬리는 삐죽하게 생겼습니다.
어떤분은 배스와 가물치때문에 위협받은 붕어들이 스스로 몸키우기를 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토종이 떡붕어나 혹은 중국붕어와 혼혈이 되서 그렇다는데
한두마리도 아니고 금년에 씨알좀 되는거 열마리 봤으면 아홉은
이런것 같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맞는것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의견좀 올려 주십시오.
수로낚시인데 붕어를 잡고나서 보면 십중팔구 이렇게 생겼습니다.
둥근달처럼 두리뭉실하고 얼굴은 작고 꼬리는 삐죽하게 생겼습니다.
어떤분은 배스와 가물치때문에 위협받은 붕어들이 스스로 몸키우기를 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토종이 떡붕어나 혹은 중국붕어와 혼혈이 되서 그렇다는데
한두마리도 아니고 금년에 씨알좀 되는거 열마리 봤으면 아홉은
이런것 같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맞는것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의견좀 올려 주십시오.
전장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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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11-01 16시경 |
조황지역 | 인천광역시 강화군 |
저수지 | 비공개 |
여기에 내놓지 않았던 붕어 사진들입니다.
토종에 자신이 서질 않아서 줄자댄 사진조차 찍지 않았네요.
그 많은 붕어가 모두 혼혈일리도 없겠고, 결국은 지역특성인가 보군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강화도의 수로(주로 이강리수로, 망월수로, 덕하리수로)나 부속섬인 교동도, 석모도에서 1주일에 1박이상은 낚시하는데 제가 잡은 붕어들하고는 생김새가 조금 다르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