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을 시작한지가 이제 한달이 안 되는데, 총 5회 출조에 꽝 두번에 두번은 입질을 보았고 이번에 나름대로 대박을 맛았습니다. 가끔 큰것을 채었다가 줄이 터지는데, 대부분이 매듭에서 나가네요. 고무링하고 줄을 연결할때하고 바늘을 맬때 매듭이 힘을 덜 받게 잘 매어야 하겠더라고요.
올해 몇번이나 더 낚시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전 근교에서도 옥내림이 되는지 확인하고 월척도 보고 싶네요.
처가집 월척 신고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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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센티,31센티 | 2009.10.04, 아침(5시-10시) | 의성읍 비봉리 소류지 | 옥수수 | 올해는 30여회 낚시에 월척이 없었습니다. 의성에 계신 혼자 사시는 장인이 연세가 좀 되는데(86세), 몸이 안 좋다고 하셔서 와이프하고 추석날 방문하였다가 새벽에 낚시를 나가서 요즘 입문한 옥내림을 4대(2.0/2.5/3.0/3.5) 폈는데, 34센티급은 3.5에서 31센티급은 2.5칸에서 나왔습니다. 옥내림의 전형적인 찌 놀림이었고, 조금 빨리 채었습니다. 첨에 입질한 월척처럼 보이는 한수는 뜰채 안쓰고 올리다가 1.5호 목줄이 바늘 맨 데서 터지고요, 담 부터는 뜰채를 써서 잘 올렸습니다. 전체 여섯마리중 두수가 월척이니 확률이 대단하네요. |
축하드립니다
그것도 두수씩이나>>>>>>>>>>
부럽습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ㅠㅠㅠㅠㅠㅠㅠ
처가집 다녀오실만 하네요!^-^
안출하세요..
하루 두수의 월척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노력과 행운이 함께하여야 합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이공...
ㅊㅋ드립니당.
이제 곧 4짜도 올리셔야죠~ ^^
항상 안출하시길..
축하드립니다
이제 4짜를 낚으셔야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항상 안출 하시고요.....
축하드립니다~
강축드립니다.
월척 두마리!
축하드립니다
월을 두수나하시고
정말 축하 축하합니다.
월척 축하드리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