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원래 예상은 이번주부터 산란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되었으나 지나주말부
터 배수가 되어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꽃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지난주말부터 배수가 되어 수직으로 약 50여cm 이상 빠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앉을 자리가 없었다가 수위가 줄어들면서 자리가 많이 생겼습
니다.
그제부터 배수가 멈춰 수위가 안정되었지만 제대로 입질이 시작되려면 삼
사일 지나야 시작될듯 싶어 어제까지는 안면도권을 조황 확인했지만 오늘부
터는 어느정도 괜찮지싶어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예상보다 더 빠르게 두분다 엄청난 마릿수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조황 확인중에도 갈대를 툭툭치고 다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예년의 계절상으로 봐도 산란이 임박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잘봤습나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