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로 접어 들면서 여기 저기서 호조황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영천 금호에서 4짜 포획을 선두로 경산 청도,경남의 진영 등지에서
하루를 멀다하고 들려오는 월척 소식이
손맛을 기다리는 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산란이 이루어 지고있는 어수선한 시기 이지만
각종 미끼를 불문하고 꾸준한 입질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지금이 붕어낚시의 적기 인것이 확실 한가 봅니다.
이번 주말은 비소식이 들리네요.
바람도 많이 분다고 하니 출조하시는 분들은 안전을 최 우선으로 해야 되겠지만
이번비가 또 한번의 호조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사뭇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배수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이라 짧은 기간동안에 많은 저수지들을
다 돌아 볼수도 없는 노릇이 지만
하나 하나 꼼꼼히 정보를 챙기면서 출조지를 선정해 나가 신다면
흔히 말하는 그님을 만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질 것입니다.
44.7cm의 대물 붕어를 포함한 월척사진을 감상 하시고
짜릿한 손맛의 행운도 함께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생애 첫 4짜를 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신
자연과 붕어의 찌올림님의 대장곡지 40.7cm 대물 붕어 입니다.
원형 토종붕어의 때깔이 너무나 탐스럽게 느껴 지는군요.
경남 진영의 퇘래지에서 낚시go님,
동행하신 해적님과 함께 마릿수 손맛을 보셨습니다.
청도와 밀양,그리고 진영까지는
새로운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가 개통 되면서 한결 가까워 졌는데
크고작은 저수지 들에서 요즘 조황이 확인 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산의 밀양지에서 월척을 낚은 김경상님!
영천 화북에서 이쁜 붕어로 손맛보신 무지개님!
자인 신관지에서 아침에 올린 지존님의 36.4cm 월척붕어
서당지의 조황을 양손에 꽉 잡고 계시는 장호연님.
그리고 경산의 진못과 갑못등은 언제라도 찾아가 낚시대를 드리우면
손맛을 볼수 있는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갑못은 밤에는 메주콩과 옥수수에 낮에는 떡밥채비를
수초 구멍에만 안착 시킨다면 8~9치는 물론이요 월척급의 환상적 입질을 기대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낚동 2006년 두번째 4짜인 동시에
올 최대어 후보에 오른 산적님의 대물 붕어는
이것이 붕어다 하는것을 잘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잘생긴 이붕어는 길이가 44.7cm 로 우아함까지 갖추고 있네요.
아직 경산 지역에도 많은 저수지들이 이같은 대물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확신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노린다면 이같은 행운은 늘 함께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면을 빌어 산적님께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항상 고마운 조황정보를 알려 주시는 여러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한층 노력하는 낚시점을 거듭나겠음을 약속 드리며
이것이 곧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자연을 찾는 여유와,덤으로 오는 손맛까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44.7cm의 대물붕어를 본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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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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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올해 아직 월척의 손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디 좋은곳 추천 좀 해 주이소~~~~^^
후손을 볼수 있게 방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