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늦게 한장의 사진이 왔습니다.
주말 조황을 이미 올린뒤 밤에 전송된거라 미리 밝히고 이제서야 올린거니
오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4짜를 비롯하여 허리급이상이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저도 한시간반동안 대를 펴보았으나 입질을 보는데는 실패
했습니다.
밤낚시에 이삼십여수의 마릿수는 하셨으나 아쉽게도 월척급들은 없었습니
다.
철수 준비하시는 조사님을 만나 물어보니 역시나 마릿수는 하셨으나 월척
급은 못만났다고 하셨으며 밤이 늦을수록 씨알이 굵게 나왔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