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용광로속처럼 끓는 폭염이 계속되어 조황도 조황이지만 건강이 해칠까
염려되어 조황 문의하시는 조사님들에게 출조를 만류하였지만 계속된 문의
에 아침 일찍 덥기전에 돌아보았습니다.
34cm라고 하셨는데 인증사진을 거부하시어 대신 찍었으며, 올새우 미끼로
새벽 2시경에 나왔다고 합니다.
월척급은 없었지만 준척급까지 마릿수의 조황을 보였으며, 덥기전에 얼른
철수하신다며 살림망을 전부 비우셨습니다.
역시 올새우였다고 하셨으며, 오랫만에 새우낚시의 참맛을 보셨다고 하셨
습니다.
감사합니다~ ^^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가 봅니다
바다같은 민물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