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긴장마에, 태풍에, 더위에등 악재가 연일 겹쳐 출조문의를 하신 조사
님들께 출조 자제를 권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조황 확인차 돌아보기도 했으며, 직접 대를 펴보기도
했습니다만 오지도 않는 비를 연일 비가 계속온다는 구라청에 속아 출조를
말렸던 조사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간 밀린 사진들을 최근것만 추려 두서없이 올립니다.
비가 그친 하늘에는 무지개가 떠 잠시 힐링을 합니다.
이상태로만 간다면 올해도 대풍일것 같습니다.
짬낚시에 마릿수가 나오기도 했으나 허리급이 넘는 놈도 나오는걸 목격하기
도 했습니다.
출조하신 몇분의 조사님들을 만나보았더니 대체로 씨알보다는 마릿수에 만
족을 하셨습니다.
굿 ~~~입니다 구경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