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끝나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내일까지 비 소식이 있는 걸
보면 강한 소나기라도 내려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충주호 조황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 5461 2884, 043 853 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목행동 600-9번지)
(명서) 충주댐 수위가 124.5m를 넘어서며 적당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수위에서 아직까지 좌대 영업이 어려운 명서낚시터가 오늘부터
배 운행이 가능한 수위로 노지낚시를 시작했고 좋은 조황이 예상이 되는
가운데 일찍 도착하신 조사님들은 낮 시간에 대물급 붕어로 손맛을 보시기도
했으며 노지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께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낮에 명서 뱃터까지 수위가 오른 모습입니다.
폭우가 내린다는 예보속에도 턱없는 강수량으로 명서 사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속을 태웠는데 노지낚시 만이라도 가능해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명서 뱃터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직 2~3m는 수위가 올라야 좌대가 뜰수 있지만 오히려 노지낚시 여건은 좋은 모습입니다.
상류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물색도 좋은 모습으로 붕어들도 많이 들어와 있는 모습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관리사 맞은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일찍 도착을 하신 조사님은 대편성을 마친 모습도 보이네요.
적당한 물색에 지렁이만 넣으면 입질이 올거같은 분위기 입니다.
육초 작업은 깔끔히 되어있는 모습으로 바닥에 까시레기도 없고
강한 역곡대가 잘 발달이 돼 있어 좋은 여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장맛비가 원망 스럽기도 하지만 하늘이 하는 걸 어쩔수가 없는 일
좌대는 다음 비 소식을 기다려야 하지만 노지낚시 여건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십수년전에 장맛비가 너무많이 내려서 낚시를 할수도 없었을 때 ~~~
인간이 자연에 맞춰야지 자연을 인간에게 맞출수는 없지 않냐는 친구의 말이 생각 나네요.
노지낚시에 좋은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많은 포인트가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찍오신 마붕님은 낮 시간에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셨네요.
올 시즌 명서 1호 4짜 대물붕어 축하드림니다.
41cm 대물붕어 입니다.
허리급도 두수 하셨습니다.
(서운리 솔) 초여름 시즌부터 좋은 낚시 여건에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
솔낚시터에는 4짜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38~39cm 등 여러좌대서 대물급 붕어
조황이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좋은 조황이 예상이 되는 곳 입니다.
서운리 솔 낚시터 전경입니다.
적당히 자란 육초대에 포인트가 형성되며 대물 붕어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m권의 낮은 수심에서 2m권 까지 다양한 수심에서 낚시를 하지만 비교적 낮은 수심에서 입질이 좋았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름수위 육초지대에서 낚시를 하는만큼 지렁이 미끼는 필수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수면적이 넓어지며 좌대간의 거리도 멀어지며 한적한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은 모습이구요.
오름수위가 이어지며 반대방향으로 배치가 된 좌대모습 입니다.
김조사님 대물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턱 4짜 모습입니다.
방생하시는 모습입니다.
얼굴모습을 사양하신 조사님 허리급 하셨습니다.
허리급 포함 3수 하셨습니다.
살림망을 확인중이신 광명 이조사님 입니다.
덩어리 손맛 보신걸 축하드립니다.
39cm, 41cm 두수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셨네요.
붕어가 골격이 꼭 쌍둥이 같네요.
41cm 덩어리 붕어모습 입니다.
충주호 멋쟁이 대물붕어 모습 ...
커다란 손맛 축하드립니다.
방생하시는 모습!
내가 먼저 갈게 !!
국민대 교수님 살림망 포즈
채색이 고운 이쁜 붕어로 손맛 보셨네요.
37cm 허리급 붕어 모습입니다.
방생하시는 모습
살림망을 확인하시는 박찬영 조사님
대물급 붕어 두마리를 들고 활짝 웃고계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피부가 아주 곱고 아름답네요.
대물급 두수 축하드립니다.
39cm 대물급 붕어포함 3수 하셨습니다.
유봉선 어르신 살림망 포즈!
37cm 허리급 붕어 모습입니다.
유봉선 어르신의 살림망
방생해주시는 모습
잘가거라.
윤조사님 체고가 좋은 허리급 붕어 하셨습니다.
잘생긴 충주호산 붕어 모습
38cm 포함 3수 하셨습니다.
윤조사님 살림망 입니다.
방생해주시는 모습
(하천) 현재의 수위에서 상류권에 속하는 하천낚시터에도 4짜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허리급에서 준 월척까지 다양한 씨알로 손맛들 보셨고 일부 좌대에서는
마릿수 조과를 보였으며 시즌초에 부진했던 조황을 만회하는 모습입니다.
하천 탄동에도 물색이 좋습니다.
모처럼만에 출조 열기가 뜨거운 하천낚시터 4짜 대물붕어에 다양한 씨알로 손맛 보셨습니다.
탄동 뱃터 모습입니다.
철수 하시는 분도 계시고 ...
하천교쪽을 바라보고 대 편성을 하신모습 ...
황중식님 일행분과 함께 포즈를 취해 주셨네요.
황조사님 대물붕어 축하 드림니다.
42cm급 대물붕어 비롯하여 4짜급이 두수 하셨습니다.
얼굴 모습을 사양하신 조사님 허리급 두수를 들고 ...
37cm ...
4수 하셨습니다.
월척손맛 보신 조사님 ...
3수 하셨습니다.
허리급 손맛 보셨습니다.
36cm ...
그밖에도 준 월척조과가 있었습니다.
김부장님 키로급장어 손맛 보셨는데 포즈는 사양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