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중부지방(충주호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오름수위를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큰 수위변동없이 소폭
오름을 보인 가운데 전체적으로 호조황은 오지 않았지만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명서조황 소식입니다.
현재 뻘물이 거의 가라앉은 상태라 여전히 옥수수와 새우에 반응이 더 좋은 상황이며
4짜급 대물 사이즈들은 수심 3미터 권에서 입질을 받았으며 수심대 별로 사이즈와
마릿수 공략도 가능할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잡어들의 극성이 심한것을 보면 대물을
보기 위해서 극복해야할 숙제로 보입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가 128m를 조금 밑돌고 있는 모습으로 아직은 육초대가 잠기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나 다음주 계속되는 장맛비 소식에 육초대가 잠길것으로 예상이 되고
오름수위 대박 조황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현재에도 호조황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점이 있지만 안정된 수위에 48.5cm의 대물붕어가
낚이며, 출조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좌대 예약은 사전에 미리 하시기 바라며, 이번비에
장어낚시 조황도 살아나고 있어 마릿수 재미를 보시기도 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드론으로 촬영한 명서 전경입니다. (사진 관문낚시 제공)
오름수위를 대비해 육초 작업을 해놓은 모습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명서낚시터 아침 풍경입니다.
사진에도 보이지만 육초대가 잠기기에는 역부족인 듯 보여집니다.
관리사에서 바라본 모습 이구요.
현재 수위라면 좌대낚시와 노지낚시 병행도 가능해 보입니다.
강 건너편에 장어좌대 모습이구요.
김정선 조사님 괴물사이즈 붕어들고 멋진 모습으로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멋진 포즈! 사이즈가 상당한데 충주호 낚시 붕어로는 최대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려 48.5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또 다시 이정선 조사님과 붕어 모습!
이틀연속 출조하셔서 또 좋은 사이즈 잡으셨습니다.
4짜붕어 모습입니다. 대물 킬러이시네요.
오사장님 양손에 장어들고 인사 시키고 있네요.
멋지십니다.
장어 3수 축하드립니다.
김사장님과 살림망 모습입니다.
잔씨알 마릿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