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을 맞아 고령 우곡 객기늪에 출조한 조사님들 따스한 봄햇살아래
찌올림을 기대하며 마음졸이는 모습이 아름답게만 보이네요
물색이나 수온을 봐서 적당한 조과시기는 3월 10경부터 시작된다고 동네주민이 말씀하네요
새벽에 오신조사님들은 다 몃수식 조과를 올렸네요~~아직 씨알은 적지만요~~
구미서 오신 최태공님의 앉은 상류 포인트인데 수심은 1~1.5미터정도이며 수심은 9도선~~
객기늪 하류 포인트및 웅덩이인데 늪 하류와 수로가 연결되었는데 물색이 너무 맑아 손맛보기는 어려울거라고 판단되어 지네요
이정학 조사님의 여유로운 모습
최태공 초보꾼의 두번째 자리이동 포인트~~오후2시경 바람이 심하게 불어 포인트 탐색차 2대만 거총
객기늪의 전도
숨박꼭질~~갈대숲속의 조사님들 머리만 보이네요
오후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대를 세우기힘든 여건속에서도 낚시에 열중이 신 대구서 오신 조사님들 모습
객기늪 아래쪽의 작은 웅덩이 모습인데 아직까지는 물색이 너무 맑아 붕순이들의 움직임은 볼수없었지만 3월 10일경부터는 대물 낚시터로 각광을 받을 것을로 생각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