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를 하지 않은 삼부지 최상류 포인트 입니다.
새우에 뼘치급이 올라 왔습니다. 몇번의 찌올림을 봤지만..
아쉽게도 헛챔질을 하셨다네요..
용강지 무넘기입니다..
만수가 찬 모습입니다. 이곳 용강지도 배수를 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부들을 멋지게 작업하셨습니다.
포인트는 괜찮은데 조금만 긴대로 밀어 넣으셨으면 합니다.
역시 용강지는 그림이 이뿝니다.
밤새 건너편 포인트에서 물소리가 엄청났다던데..
울산에서 오신 노순호님 월척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인물 좋습니다.
임고방면에서 낚시를 하신분께서 월척을 잡으셨다며, 가게에 들렀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에는 배수를 하지않은 몇몇못에 많은 조사님들이 앉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곳에 모이기 때문에 조과에는 부진함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중에 비소식이 있으니 이번주말 장타를 때리시거나 월례회 하는 분들은
조금은 나은 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엔 더좋은 대물을 기대해봅니다.
구경 잘했읍니다..
형님아 츄카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