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수로]어제밤과 오늘아침의 조황

12일 오후부터 13일 아침까지 백봉수로의 조황 조행기 입니다. 정보를 보시고 멀리서 오신 갱진일보님과 사또님 대물낚시만 하셔서 색다른 채비에 걱정하셨는데 7수를 하셨답니다. 대물의 낚시대 편성 모습입니다. 전날보다 마리수가 조금 덜 낚이고 있습니다. 오후에 도착한 조사님 두사람의 조과입니다. 13일 이른아침 마눌님이 조황확인을 다녀 왔습니다. 밤새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춥더니 햇살이 비추면서 물안개가 모락모락 겨울철 백봉수로를 즐겨찿는 조사님 월척3수와 준척으로 9수를 낚으셨으며 뜰채를 사용하지 않아 많이 떨구셨답니다. 곳곳에 많은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제발 본인의 쓰레기를 가져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5분의 조사님들이 계셨습니다. 대분의 조사님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었으며 아침에 오신 조사님들은 빈바구니 셨습니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으나 조사님이 계시지 않아 살리망 이미지만 담았습니다. 아침에 오셨다는 조사님 1수 낚으셨습니다. 조사님은 어디가시고 텐트와 살림망만 있습니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고 조사님이 살림망을 보여 주셨습니다. 5수 낚으셔서 방류하고 빈살림망 있습니다. 2박3일 낚시한 조과라며 조사님이 살림망을 들어 주셨습니다. 조황정보에 도움을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 예민해진 입질을 파악하지 못하여 꽝친 조사님들과 백봉채비로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예민한 입질 파악을 하셔서 마릿수과를 하셨으며 채비에 따라 조과 차이가 많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주말 평일:아침 6시 문닫는 시간 10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