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아내린 수초사이 채비안착이 조과에 관건....

안녕하십니까 북영천 못지킴이 인사올립니다...가을이 점점 여물어 11월이 되어도 날씨는 여전히 28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등 갈피를 못잡는 날씨 덕에 때를 기다리시는 많은 대물조사님들의 애간장만 태우고...진 정 대물은 계절의 순환을 거스르지 못하는 모양인지 여기 저기 준척급의 모습들만 비칠뿐 게절에 어울리는 대물의 움직임은 아직까지 쉬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주중에도 비가 내리고 그래서인지 이젠 조금씩 기온이 안정을 찾아가는바 이번주는 과연 가을시즌 다운 대물의 모습이 한번쯤 비춰줄는지 기약없는 기다림이지만 또한번 기대해봅니다.... 전혀 11월 답지 않은 날씨가 요며칠 이어지다가 그나마 비가 온뒤 조금씩 날씨가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이젠 조금 추워져야 할때이지요...그래야 또 계절에 맞는 대물이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서리꽃이 내릴즈음 아마도 그님은 한발더 우리발앞에 다가와주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이상 북영천권 못지킴이 박재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