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좋은 조황을 보였던 목벌낚시터 올봄에는 코로나19의 영향과
좌대리모델링 공사를 하느냐고 예년에 비하여 개장이 늦어 졌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 좋은 조황을 보였던 때보다 충주호가 4~5m 높은 댐수위를
유지하며 조황을 걱정이 되었던게 사실인데 몇일전 잉어 산란이 시작이 되고
누치등 잡어입질이 많아 붕어입질 받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을 보이고 있네요.
본류권에 위치한 목벌낚시터의 특성상 수위가 내려가며 저수위를 보일때
수온도 빨리 오르고 붕어들의 활성도가 살아나며 조황도 좋았던점을 감안하면
5월 중순이 지나는 시점에 좋은 조황 소식이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개장이 늦어지며 지난 황금연휴에도 많은 손님은 받을수가 없었지만 지난밤
첯 4짜 대물붕어와 허리급 조황 소식이 있었으며 앞으로의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충주호 조황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 5461 2884, 043 853 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목행동 600-9번지)
오늘낮에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현재의 수위보다 좀 더 저수위를 보일때 좋은조황 보일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수온이 오르고 물색또한 좀 더 탁해지는 시기 5월중순이 지나면 좋은 조황이 찿아 오겠지요.?
수면에 비춰진 그림과 붙여놓은듯 작품같은 그림이 보기 좋네요.
김주일조사님 목벌 첫 출조 하셨는데 잡어입질속에 대물붕어 올리심을 축하드림니다.
김주일 김대철님 4짜에 허리급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본류권 붕어가 실하고 빗깔도 좋습니다.
36cm 허리급 붕어 모습~
4짜 붕어 모습입니다~
살림망 사진으로 잡고기 포함 대물 손맛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