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푹~ 자고 일어난 느낌 입니다.
유난히도 추웠고 또 길었던 겨울이 아니 였던가 하는데요.
이제 따스한 봄날은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새해 인사도 많이 늦었습니다. 송구 스럽구요.
너무 느긋하게 지냈던점 사과 부터 드려야 겠네요.
소망 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두루 두루 복 많이 받으시는 계사년이 되시길 바라구요.
올해는 조사님들 마다 어복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또한 대구 야구장 건립으로 인한 이전 계획이 있으나
여건상 올 한해는 이곳에서 영업을 계속할 예정에 있아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시즌동안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조황정보 조달에 최선을 다할 각오 입니다.
벌써 이월 하순에 접어 들었는데도 오늘은 여전히 춥네요.
아마도 이 추위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 하는데요.
다음주 부터는 대구 동부권은 물낚시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직 까지는 계곡지 들이 완전한 해동을 못한 상태 이지만.
몇일만 포근하면 바로 시즌을 들어설 것으로 보여 지는바, 이제는 서서히 준비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조금 이르다는 감도 없는 것이 아니지만 ,
대구,경산권은 비교적 봄 시즌이 빠른것을 감안 한다면 그냥 기다릴수 만은 없을것 같은데요.
봄철 손맛터 몇군데를 둘러 보고 왔습니다.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참고 하시고요.
가능하면 손 풀이 부터 하시고 본격 시즌을 맞는것도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경산권 에서 가장먼저 붕어 소식을 들을수 있는곳은 아마도 한못과 이곳 문천지가 아닐까 합니다.
이른해는 벌써 시작될 시기 이지만 아직은 얼음이 채 녹지 않은 모습 입니다.
최 상류의 수로 모습 인데요.
얼음 밑에는 말풀과 함께 청태도 떠 오르느는 등,봄 맞이가 한창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수위도 좋아 산란에는 별 무리가 없어 보이는 문천지는
몇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 진다면, 주말이나 다음주 부터는 나가 보셔도 될것 같군요.
일부 평지형 저수지 들은 거의가 해동을 한 상태 입니다.
며느리못은 완전히 녹아 있는 상태 이지만, 다문지는 상류를 포한 반 정도가 얼음이 덮힌 상태 입니다.
양지 바른곳 물속은 이렇게 말풀이 자라고 있어서 낚시를 할려면 벌써부터 수초제거가 필요해 보이는 군요.
그렇지만 따스한 도로쪽과 제방 일부분은
낚시대를 담궈 보고 싶은 아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문지 였습니다.
반월지 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인근한 황룡지,경동신지,연하지 등과 함께 아주 이른봄 부터 낚시가 가능한 곳으로
벌써부터 물낚시 에서 손맛을 보여 주는가 하면, 보트 낚시까지 이루어 지고 있는 곳입니다.
완전히 해동을 한 곳이기도 하지만
현재 물색이 좋아 얼마든지 손맛을 보여 줄 것으로 보여 지는 군요.
대구 스타디움 옆의 원장지도 몇일전에 보이던 얼음이 완전히 사라진 모습 입니다.
비록 잔 손맛 이지만 벌써부터 입질을 보이고 있고요.
주말이면 찾으시는 분들이 다무다문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정말 시즌은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겨울 추위가 한창이던 지난 구정 연휴에
연하지를 찾으신 서실장 님은 히나리 토종붕어 월척과 히나리 한수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짬 낚시에서 이렇게 기분좋은 출발을 하신 서실장 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미끼는 글루텐 이였다고 하신네요.
한편, 일찍부터 꾸준히 밤낚시를 다니신 만촌동안테나 님은
4일간 수로와 저수지 등을 두루 훝으신 결과.
8치에서 턱걸이 까지 약 50수의 붕어를 낚는 대박을 만나셨네요.
출발이 이정도 이니 올 시즌이 사뭇 기대가 되는데요.
조황과 함께 붕어구경 실컷 시켜주신 안테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만큼 올봄 시즌은 조황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은 찬 기운이 남아 있는 상태 이지만 들녘의 분위기는 냄새 부터 달라 보입니다.
겨우내 잠자던 장비 점검도 새로 한번 하시고,
봄기운 완연해 지는 저수지 한번 둘러 보시는 것도 새로운 활력소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달리는 낚시동네가 될것을 약속 드리며,
이 자리에서 또 열심히 조사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풍성한 봄 손맛과 함께 하시길 바라며,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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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을 맞을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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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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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http://www.cyworld.com/img/mall/effect/3_1522.gif >
계속 하실수 있다니...
순이야 토요일 보자꾸나
올한해도 좋은 조황정보 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
올해 조황 정보엔 꼭 기록 갱신
올려 주시길...
계사년, 만사형통 하십시요~
사업번창하십시요~^^~
발빠른 경산권 조황 항상 잘지켜보고 있습니다.
자주 들릴께요. 커피 한 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