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럽던 날씨도 이제 안정을 찾아가는것 같고,코로나19로 인해 황폐해 졌던 몸도 마음도
서서히 제자리로 돌아 오는듯 합니다.
다들 무탈하신 모습들을 뵈니 이젠 '한시름 놓겠구나.' 싶기도 한데요.
그래도 마지막 까지 경계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겠지요.
일찍부터 산란을 시작한 곳도 있고 아직 산란전인 곳들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지금은 붕어들의 산란철 이라고 봐야 한다는 말씀 인데요.
또 그만큼 조황의 기복이 심한 계절 이기도 합니다.
지금철 에는 낚시터 선정이 참 어려운 시기 인것은 확실 합니다.
물색을 보고 산란 전후를 판가름 하는것은 힘든것 같습니다.
맑은 물색을 보이고 있지만 벌써 몇주전에 산란을 마친경우도 있고요.
비교적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산란전이 경우도 많습니다.
조사님 들의 개인 노하우가 이때 발휘될 것으로 보여 지는군요.^^
이곳저곳 에서 분주하게 붕어소식이 들려오는 멋진 계절 입니다.
오목천도 이제 막 입을 열기 시작해 꽤 괜찮은 놈들이 손맛을 전해 주고 있다는 소식 이고요.
저수지 들에서도 손맛 보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주말부터는 날씨가 아주 안정적으로 변하는 시기인 만큼,봄붕어 만나는 시기로는 최고의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경산권 몇곳 둘러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깨끗히 털어버린다는 생각으로 비교적 안전한 물가를 찾아 보심은 어떨까 합니다.
파릇한 새싹과 아직 남아있는 봄꽃들로 인해 화사함을 더하고 있는 설못을 찾았습니다.
봄을 맞아 나오신 분들이 계신데요.
상류를 점령하고 있는 공사용 비계파이프로 만든 좌대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한 1년간 자리를 잡고 있겠다는 뜻으로 만든것 맞지요.
설못은 현재 물색도 괜찮은 편이지만 밤낚시 조황은 그리 신통치 못합니다.
산란이 끝나고 안정기에 접어든다면 다시한번 기지개를 켜지 않을까 합니다.
고죽 신제지 에도 봄기운이 오롯이 내려 앉았습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부산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침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가세 하면서 한꺼분에 훅~ 빠져나간 모습 입니다.
현재 잔챙이 들만 성화를 부린다는 이야기 입니다만 좀더 조용한 분위기가 연출 된다면 언제라도 손맛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한 바람에 마치 바닷가를 나온것 같이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올해는 수위도 좋고 해서 곧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 합니다.
좀 이른감은 있지만 고은리의 정상지를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4월말경 이나 5월초가 좋을것 같네요.
이곳은 4월말경 이나 5월초가 좋을것 같네요.
올봄 유난히 조용했던 백양지를 찾아 봤습니다.
조용했던 이유가 있었군요.
바닥까지 훤히 보일정도로 맑은 물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쯤 한번 터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백양지 입니다.
수온이 조금더 올라 청태가 떠오르는 시기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봄 붕어들의 소식을 전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시기의 붕어사진 들은 낚시터의 상황을 가장잘 말해주는 척도가 되곤 하는데요.
성가신 일이지만 이렇게 힘들게 소식을 전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량의 소류지 에서 손맛을 보신 조사님.
월척을 포함 손맛을 즐기셨네요. 감사 합니다.
역시 붕어선수 이신 이조사님 이번주도 손맛을 보셨습니다.
산란을 마친 붕어들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허리급 붕어 손맛 축하 드립니다.
올해 첫4짜로 손맛을 즐기신 분도 계십니다.
기분좋은 출발을 하셨는데요.붕어도 이쁘고 멋지네요.
대물붕어 손맛, 감축드립니다.
올해는 대박날것 같네요.^^
밀못에서 찌맛,손맛을 즐기신 샬몬님.
이정도면 밤새 한숨도 못잤겠네요.
모두 고향 앞으로.......
이곳에 새우가 이리 많은줄 몰랐습니다.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낚시터 에는 어느때 보다 분주한 상황 입니다.
특히 주말이면 빈자리를 찾을수 없을만큼 붐비는 데요.
주말 출조객 들에게는 참 난감한 일이기도 합니다.
좀더 일찍 출발해 보시고 좀더 한적한 소류지를 찾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어봉지,진못,연지 등 많이 알려진 곳이고 가깝고 진입이 용이한 곳들 일수록 자리 잡기는 더 힘든 상황 입니다.
서로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낚시문화가 정착되어 지기를 바라구요.
다같이 손맛도 보고 즐기실수 있는 붕어낚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주말 입니다.
가볍게 준비 하시고 봄나들이 삼아 나와 보시면 분명 후회없는 출조길이 될것 같은데요.
봄 향기에 취해 보시고 입맛,손맛도 함께 느끼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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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 잘 이겨 내시길 빕니다.
밀못에 새우가 저리 많을줄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