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의 충주호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출조의 발길은 줄어든 모습 이지만
반면에 늦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고, 월척붕어 대물붕어의 손맛 보시기에도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와 하천낚시터에서 준 월척붕어 조황속에 이따금씩 36cm급 전후의
덩어리급 입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가을이 깊어 갈수록 씨알은 더 굵어 질 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구, 목행동 600-9번지)
[솔낚시터 조황입니다.]
솔 전경으로 아침마다 서리가 내리고 ~~~
낮은 기온에 물안개가 피고있는 모습입니다.
안산사장님 새볔 시간에 덩어리급 한수 하셨습니다.
충주호 가을붕어의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잦은 출조에 오늘은 얼굴 모습을 사양을 하셨습니다.
늦 가을로 접어들며 더 많은 덩어리급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36cm급 ~~~
평촌사장님은 준척급으로 손맛 보셨구요.
마릿수로 재미를 보셨습니다.
누치등 잡어입질도 많이 받으셨네요.
촬영후 방생해주시는 모습입니다.
보기가 좋습니다.
[하천낚시터 조황입니다.]
아침이 찿아오면 물안개가 많이 피는 계절입니다.
탄동 전경이구요.
단풍이 곱게 물든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김세종님 월척손맛 보셨습니다.
34cm급 월척입니다.
김세종님의 조과입니다.
고향앞으로 하시는 모습이구요.
이정협님의 32cm 월척입니다.
월척이 두수 하셨구요.
잔씨알 마릿수 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