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낚시터에서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그리고..
강싸나이도 달천강에서 4 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5 월은 댐과 강낚시가 시작 되는 절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흔히들 댐과 강낚시는 아카시아 꽃이 피는 시기에 붕어들이..
입을 벌린다고..선배 조사님들에게 배웠었지요..
기후 변화로 인해 맞는것도 있고..안 맞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선배님들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침 일찍 달천강 취재를 하고..
솔 낚시터 취재를 갔습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조금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충주호 수위는 133.04 미터 입니다..
좌대들이 골짜기 아래로 자꾸 내려 가고 있습니다..
2 미터권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로 낚았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제가..오늘 다시 인증샷을 찍으러 갔습니다..
멋진 충주호 4 짜 대물 입니다..
다시 봐도..멋지네요..굿..
어제부터 충주호 방류량이 적어 지면서..
달천강 수위가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수위 변화의 폭이 너무 적어도 조황이 좋지 않습니다..
산란이 끝난.. 날렵한 4 짜 대물도 낚았습니다..
강싸나이님..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토종 장어도 낚았습니다..
장어가 옥수수 먹고 나왔다고 합니다..ㅎㅎㅎ..
장어..붕어 모두 방생을 했습니다..
그리고..철수를 하고 남한강으로 포인트를 옮겼습니다..
강싸나이 화이팅 입니다..
달천강 낚시 여건이 지금은 좋지 않습니다..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