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부산 경남 지역에는 많은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회원님들 모두가 태풍 피해가 없기를 바람니다.
충주 지역에는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으며 오늘 아침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 지기도 했지만
강수량은 기대에 미치질 못한 가운데 충주댐은 소폭이나마 오름수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조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조인들은 많지가 않았으며 솔 낚시터에서 월척급을 비롯하여 7~9치급 붕어 조황이
있었으며 비 예보에 육초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지만 큰 폭의 오름 수위를 기대
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여 지지만 내일부터는 날씨도 좋아지고 더 좋은 조황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서운낚시터에도 한산한 모습으로 낚시터 사장님이 준수한 씨알의 장어로 손맛을 보셨으며
가을 시즌을 맞아 마릿수는 힘든 상황이나 낚이는 씨알은 굵은 씨알의 장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솔 낚시터]
비가 그치고 난후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 솔 낚시터 전경입니다.
출조한 조사님들은 많지가 않았지만 준 월척급 붕어 조과가 있었습니다.
오름수위에 대비하여 육초 작업을 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얼굴모습은 사양을 하시고 월척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멋진 충주호 가을붕어 모습입니다.
턱월 입니다.
살림망을 헤집고 나오는 듯한 붕어 모습이 보기 좋구요.
총 4수 하셨습니다.
7~9치급으로 두수 하셨구요.
비슷한 씨알로 3수 하셨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씨알도 마릿수도 좋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서운낚시터입니다.
태풍 소식에 출조인은 거의 없었으나 날씨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모습 이었습니다.
한산한 낚시터 모습으로 낚시터 내외분께서 장어낚시를 하셨다고 합니다.
서운낚시터 사모님의 낚시모습 ~~~
준수한 씨알로 손맛 보셨습니다.
서운 사장님 축하 드리구요. 막바지 시즌에 많은 분들이 찿아 좋은 조황도 많이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사모님도 망태기 들고 한컷 ~~~
사장님 내외분의 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