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천.위천.저수지 주말 조황입니다.

훅 땡깁니다. 푹푹 지는 여름 .. 낚시꾼과 피서객들은 모두 물가를 찾습니다. 조사님들은 손맛으로 더위를 달래고..피서객들은 여유로움으로 더위를 달래지요.. 조사님들 뜨거운여름에 뜨거운 손맛을..위하여...

강한거 한방.. 비는 좀 왔지만.. 물색 좀습니다. 아직까지 만수가 되지않은 저수지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하면 의성권은 거의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흙탕물 걱정 하지말고 출조 하십시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수지 조황 꾸준하고 풍성하게 빛을 보고 있습니다. 물이 풍부한 안계권 배수 걱정 별로 하지 않습니다.. 또 새로운 시작 입니다. 배수는 거의 끝났습니다.

호조황 예감!!! 저수위에 항상 좋은 조과가 있습니다. 호조황을 감히 감쳐봅니다. 수위가 불어나는 곳도 있고.. 일단은 배수는 없습니다. 호조황 기대해 봅니다..

배수중에 대물 입질.. 배수중입니다. 80%이상 배수중입니다. 모심기는 거의 끝났습니다. 올해는 배수중인데..붕어들이 더 잘나옵니다. 이상 합니다. 이유를 빨리 알아야 하는데.. 모심기가 거의 끝났으니 이제 배수도 중어 들겠지요..

왕성한 입질 푸짐한 조과.. 이제 슬슬 배수 시작 하겠습니다. 배수기에는 하류쪽이 포인트가 좋다고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꼭그런것은 아닙니다. 비가 올때는 달라 지지요.. 맑은 새물이 더 유리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