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밤기온이 제법 추위를 느끼게 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으며 동량면의 미라실 마을앞에 연안낚시를 하시는 분들을 볼수가
있었으며 릴대를 여러대 펴고도 별다른 조과를 올리지 못하신분도
계신가 하면 장어낚시 첯출조에 1kg의 대물을 비롯 잔씨알까지 낚아
만족할만한 조과에 즐거워 하시는분도 계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한상복님께서는 충주호 붕어낚시를 많이 다니시는
분이지만 장어낚시를 처음출조하여 릴 세대를 편성하여 kg의 굵은
씨알을 낚아 진한 손맛을 보시고 이제는 장어낚시에 푹 빠지게 될것
같다며 아침에 철수하실때까지 낚으실때의 흥분을 가라않히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또 대구에서 오신 조사님은 남벌에서 연안낚시를 2박째 하여
첯날에 대물급을 걸었지만 살림망에 마무리를 하시다가 놓쳐버리고
이틀째인 어제밤에 총 네번의 입질을 받아 800g정도로 한수를 낚는데
만족을 하시고 다음 출조를 기약하셨습니다.
보름달이 밝은대도 불구하고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장어입질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 시즌으로 접어들며 충주호
장어낚시는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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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보름을 맞아 달빛이 아름답지만 장어낚시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지요,
이른 아침에 찿은 미라실 낚시펜션앞 충주호 전경입니다.
미라실 배터주변에 대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조황은 부진하여 잡어입질 뿐...
이곳 조사님은 페 새우망에 채비가많이 걸려서 밤새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1kg대물이 나온 한상복님의 포인트...단세대의 대편성으로 좋은 조과를 올리셨네요.
잉어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도 계셨지만 지금은 주무시는 중... 조황은 확인을 못했네요.
한사장님 장어의 용트림에 포즈잡기가 쉽지를 않네요.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지고... 장어를 낚았을때 목줄을 끊기전에 자루에 담고 안전하게 목줄을 잘라주는것도 중요함.
이제야 제대로 포즈가 나왔네요. 한사장님 추카 추카 *^^*
한사장님의 조과입니다.
철수길에 낚시점에 들러주신 조사님.... 마릿수 조과는 올리지 못했지만 안동호 합천호보다는 자원이 많은것 같다네요.
큰 녀석은 물밖까지 꺼내어 놓쳐버리고 800g정도로 한수를...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