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낚시터마다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목벌낚시터에서 오랜만에
월척을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인천에서 오신 박현승님께서 마릿수 조과는 올리지 못했지만
34cm월척붕어 입질을 밤1시경에 떡밥미끼에 월척붕어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하천낚시터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법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시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으며 오늘은 월척은 없었지만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 부부조사님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녹조 영향이 많기는 하지만 주말보다는 많이 수그러들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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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소식)
500g의 중치급 씨알로 한수를 하시고 즐거운 마음에
낚시점까지 들려주신 조사님도 계셨고 목벌낚시터로 출조를 하신
이재원님께서는 1kg 1.2kg두수를 낚으셨고 김현재님도 1kg급으로
두수를 낚아 오랜만에 씨알좋은 장어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을로 접어들며 이제는 굵은 씨알의 장어입질이 15~20m권의
약간깊은 수심대에서 받을수가 있었고 이재원님께서는 더큰대물
입질을 받았으나 마무리에 실패를 하셨다는군요.
황원준님께서는 미라실에서 여러번 입질을 받았으나 중치급으로
한수를 낚는데 그쳤으나 몇번의 출조만에 쓸만한 씨알로 손맛을
보셨다며 오늘밤 재도전을 하신다며 다시금출조를 하셨습니다.
올여름에는 기록에 남을만한 대물장어 소식들이 전해지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빈손철수를 하시는 분들도 더 많았던게
사실이고 중치급이라도 더많은 조사님들이 장어와의 상면을
가질수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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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인천에서 오신 박현승님께서 월척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하셨습니다.
조사님도 월척붕어도 멋지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이런 모습을 자주볼수가 있네여... 촬영후 곧바로 월척붕어를 고향앞으로...
대물붕어가 되어 꼭 다시만나자구나,
하천 탄동좌대 전경입니다.
살림망에 늘어가는 붕어마릿수 만큼이나 부부의 정도쌓아가고 손맛도 보고....
밤새낚은 남편과의 조과를 들어보이시는 여조사님의 모습입니다.
방생하기전에 한컷...찰칵~~
손맛을 본것만해도 만족스럽다는 조사님... 촬영후 모두방생을 하셨습니다.
부부조사님의 살림망.
발겡이 손맛이 대단했다고...
강준치 씨알이...
올해 처음으로 쓸만한 씨알로 손맛을 보셨다는 이재원님께서 포즈를...
수차레 꽝을치며 힘들었던 기억들을 한방에 날려보냈다고 하시네요.
김현재님의 1kg급의 장어 누런빛을 띠는 장어의 땟깔이 넘멋지네여...
장어구이 생각이 쪼께들더라구요.
이재원님의 조과입니다.
김현재님의 조과입니다.
황원준님, 대물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쓸만한 씨알을 낚아 기분이 너무좋다고...
대물장어가 아니라도 좋은데..... 이런씨알로라도 많은 분들이 손맛을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