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현재수위로는 명서리권의 일부포인트가 좋은 여건을 보이고는 있지만
계속되는 내림수위로 인하여 조황은 좋지를 못했습니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있는 목벌낚시터에서 제법 오랜만에 1kg급의 굵은 씨알의
장어가 낚였고 여름 방학을 몇일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삼촌을 따라온 조카들이
굵은 장어를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수위가 내려가며 하천낚시터 지동좌대에도 장어낚시를 시도해 준수한 씨알의 장어
두수를 낚았지만 아쉽게도 한수는 경험부족으로 망에서 빠져나가고 600g정도의
중치급한수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박찬영님께서는 충주호 장어낚시를 처음 시도해 두수를 낚으셨는데
한마리를 놓쳐서 아쉽기는 하지만 장어입질을 확인할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조만간
재도전을 하시겠다며 철수를 하셨네요.
130m이내의 수위라면 앞으로 하천낚시터 지동좌대에도 장어낚시 여건이 좋아지며
입질소식이 이어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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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좌측골자리 전경...
삼촌을 따라온 영빈, 영선형제가 멋진포즈를 취한모습입니다.(목벌)
1kg에 가까운 굵은 씨알...(목벌)
지난밤 조과...(목벌)
(목벌)
철수길에 낚시점에 들러 기념촬영을 해주신 서울의 박찬영님의 모습입니다. (하천)
장어낚시 첯출조에 손맛을 보게되어 다행이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하천)
아쉽게도 한수는 망에서 탈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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