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기대와는 달리 충주호 대부분의 낚시터들이
봄 시즌을 맞아 이렇다 할 조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솔낚시터와 하천낚시터에서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올봄에는 주말마다 비가내리는 등 안좋은 날씨에 수온이 빨리
올라주지 못하고 있는 것에 4월조황이 부진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번주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고 수위도 안정적이여서 좋은
소식을 기대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잉어와 누치 등 잡어입질도 많이
붙었고 오늘 서운리 솔낚시터에서 잔씨알에서 9치까지 4수의
붕어가 낚였고 하천낚시터에서도 잉어와 9치급의 붕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4월의 마지막주인 이번주말에서 5월, 다음주부터는 예약문의도
늘고 있어서 좋은 조황 소식을 기대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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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리 솔낚시터 전경...
아직도 새벽에는 제법 추운 날시를 보이고 있다고...
3m권에 배치된 수상좌대...
붕어를 비롯 큰시알의 누치 잉어 등 입질은 많이 받았다고...
아침이 되며 바람이 약간부는 상황...
누치라 아쉽지만 손맛은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살림망은 묵직합니다.
7~8치내외의 붕어...
9치급으로 생김도 멋지네요.
아름다워요.
월척이 되어 다시만나기를 바라며...
(하천낚시터)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지난주보다 수위는 약간오른 모습...
2.5m권에 배치된 수상좌대 모습...
첯 출조에 충주호 붕어를 만나 다행이라며 즐거워하시는 조사님이 포즈를...
입질은 많이 받아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