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명절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
이번 명절에는 날씨도 좋고 보름달도 밝았는데 .....
고향을 찿은 분들도 연휴를 맞아 출조를 하신분들도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들을 보내셨는지요?.
어제 제법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았지만 전반적인 조황은 부진한 편으로
빈 살림망 철수가 많았으며 출조객이 많지를 않았던 꽃바위낚시터에서
39cm대물붕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인천에서 오신 김일환님께서는 처음으로 꽃바위낚시터를 찿았으나 보름달이
너무밝아 초저녘에 잡어입질만 받다가 달이 서산으로 지고난후의 새벽4시반
경에 3.5m의 깊은 수심대를 공략 떡밥미끼에 대물붕어의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그밖에 보름달의 영향때문인지 솔낚시터와 하천낚시터에도 잔씨알 낱마리
조황에 그쳤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이제 단풍의 계절이 왔네요.
오늘낮 꽃바위낚시터 전경입니다.
예전의 초등학교 자리에 배치된 수상좌대 전경입니다.
명절연휴를 맞아 휴식을 취한다는 생각으로 충주호를 찿아 39cm대물붕어를 만난 김일환님께서 포즈를...
맑은 공기에 아름다운 풍광도 즐기시고 기록어도 낚으셨답니다.
포즈를 바꿔서 한컷더...
39cm대물붕어의 모습...
잡어입질에 시달리다가 달이지는 새벽시간에 대물입질을.....
(장어낚시)
맑은 날씨에 낚시하기는 좋은 여건을 보였지만 한가위 보름달은
장어낚시에 별 도움을 주지못하는 것 같네요.
연안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볼수가 있었고 목벌낚시터에
장어낚시 출조팀이 있었지만 잔씨알 낱마리에 그쳤고 두분의
조사님께서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20m가넘는 비교적깊은 수심대를 노려보는 것이 좋겠고 달빛을
등지고 할수있는 포인트를 선정하시는 것이 입질받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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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목벌낚시터로 출조 5~600g의 씨알로 두수를 낚으신 조사님께서 포즈를........
중치급이지만 장어도 조사님도 멋지네여...
조과 1.
조과 2.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