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는 비가내린다는 예보가 있지만 오늘 충주 지역의 날씨는
높고 파란하늘이 그야말로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즐거운 한가위에 고향 찿으시는길 안전운전 잊지마시구요.
충주호 노지장어낚시를 시도한 고득현님께서 준수한 씨알로 장어
손맛을 보셨고 고득현님께서는 이번이 장어낚시 세번째 출조만에
굵은 씨알을 낚으셨는데 새벽에 낚시점에 들러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낚시점까지 들려서 촬영에 협조를 해주신 고득현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사실 장어낚시가 밤낚시로 이루어지고 새벽같이 철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취재가 쉽지를 않거든요.
충주댐의 현재수위는 133m로 몇일전보다는 수위가 제법많이 올랐고
현재도 조금씩 오름수위를 보이고있습니다.
이틀전에 37cm대물붕어를 비롯 괜찮은 조황을 보였던 명서낚시터에서
오늘도 월척은 없었지만 6~8치급으로 5~20여수의 조과를 보이며
마리수 위주의 낚시가 이루어졌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육초대가 잠기며 수심1~1.5m의 비교적얕은 수심에서 입질이 이어졌고
떡밥 지렁이 짝밥에 밤시간대에 좋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연휴기간도 짧아서 교통사정도 좋지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온가족이 함께 귀향하는길 안전운전으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향 가시는길 부모형제를 비롯 많은 향우들과 정겨움도 나누시고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어복도 충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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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낚시 약도
사랑이 가득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연산 장어의 땟깔 그자체군요. (고득현님의 모습입니다.)
고득현님의 장어낚시 조과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명서낚시터에 오시면 가래열매가 영글고 가래줍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철수하시는 분들에............
도착하셔서 채비를 점검하시는 분들 제법많은 조사님들이 명서낚시터를 찿으셨네요.
명서낚시터 전경입니다.
이녀석 밤에 끌어낼때에는 대물붕어인지 알았다고...김기환님의 모습입니다.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으로 마리수조과를 올리셨네요.
김기환님의 조과입니다.
촬영후 낚은 고기를 고향으로 돌려보내고계신 김기환님의 모습이 참보기 좋네요.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