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인 오늘 제법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은 가운데
바람도 거의없는 한여름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하천낚시터 탄동좌대는 올들어 처음으로 좌대가 매진되었고
서운리솔낚시터에도 연안낚시를 즐기는 분들까지 자리한
모습을 볼수있었으나 전반적인 조황은 부진했으며 누치와
향어 잉어등 잡어입질은 많이 받을수있었습니다.
그밖에 화암리 목벌낚시터 등에도 5~7팀정도씩 낚시를 즐겼으나
낱마리 조황으로 부진을 면치못했습니다.
솔낚시터에서 6~8치급으로 2~5수정도의 붕어조황을 보였으며
하천낚시터에도 잔씨알의 붕어입질을 보였습니다.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의 술조객들도 많았으며 석가탄신일이
겹쳐서인지 손맛만 보시고 바로 살려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느새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한가운데 와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충주호 조황이 하루빨리 월척 소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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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그윽한 계절이 찿아왔습니다.
충주댐전경입니다.
솔낚시터 배터옆좌대전경입니다.
3.0칸정도로 고사목옆으로 딱붙여넣으면.........?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기대에 미치지못하는 붕어씨알(솔낚시터)
잉어 및 잡어입질만 많이 보셨네요.
50cm에 가까운 누치도 낚였네요.
석가 탄신일을 맞아 대부분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볼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조황이 조금 나아지면 꼭 한번 출조하겠습니다
충주호소식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