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5일째 폭염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가장많은 분들이
계곡을 찿았고 최근에 꾸준한 조황을 보였던 충주호 일부낚시터는 수상좌대가
매진이 될정도로 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았습니다.
이틀전에 4짜대물붕어 소식을 전했던 하천낚시터에서 오늘도 36, 37cm 대물
붕어가 낚였으며 준월척으로 마리수 조과를 올리신좌대도 많았습니다.
조황이 좋다고해도 좌대간의 편차는 있기에 붕어의 입질한번 받지못하고 무더운
날씨에 아쉬움을 남긴채 철수하는 분들도 있지만 충주호 월척붕어의 손맛으로
찜통더위를 이겨내는 조사님들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40cm내외의 내림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댐 수위가 아직까지는 140m
권에서 머물러 있지만 다음주말정도면 대부분의 수상좌대 2~3m권의 적정수심에
배치될것으로보여 더많은 조황소식을 기대할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밥낚시에도 간간히 붕어입질을 받을수 있지만 아침저녁시간대의 낮낚시에 더많은
입질을 보이고있어 어느정도의 더위만 감수한다면 붕어입질을 받을수있겠습니다.
아직까지 높은 충주댐수위로 명서리의 명서교 상류까지 댐물이 차있어서 오늘도
피서객을 거의찿아볼수가 없으며 삼탄역 상류권인 예전에 "도사흘" 마을이 있던
곳부터 백운의 덕동계곡까지 계곡물이 흐르고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마다 많은
분들이 피서를 즐기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불볓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 요즈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뜻깊은 피서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서정악님의 37cm대물붕어를 조우이신 이건열님이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셨습니다.
안일환님께서 36cm 대물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대물조사 안팔급님께서 턱걸이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네여...대물조사님께 어울리지는 않지만 제 부탁에 포즈를 취하셨네여...
옆좌대에서 낚시를 하신 안팔급님의 20년지기 조우이신 조주호님께서도 월척의 손맛을 보셧습니다.
서정악님의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안일환님의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서정악님의 살림망입니다.
안일환님의 살림망입니다.
안팔급님의 살림망입니다.
조주호님의 살림망입니다.
능소화,,,
제천천의 도사흘에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있는 모습입니다.
주차하기가 힘들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네여...
하류쪽에도 많은 분들이,,,
장마가 끝난지금 강수위도 많이 줄어들고 너무깨끗합니다.
까치님의 큰아들 재혁이의 물놀이 모습...
수영솜씨는 막내까치 재호가 더 좋군요.
까치님네 3부자 시원한 피서도 즐기시고 추억도 한아름않고 돌아가시길...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이곳을 찿으신 까치님가족,, 까치님의 모친께서도 함께 오셨네여...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