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태풍피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 지역에는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소식은 없는 가운데 아쉬운점은 오늘 오전 7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30mm가 조금넘는 강수량으로 기대에 미치지못했으며
내일부터는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일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밤?간간히 빗방울만 떨어졌을 뿐 초저녁에는 달빛도 밝았으며
출조하신분들이 전반적으로 조황은 부진했으며 하천교 상류권으로 출조를
하신 김규식회원님께서 1m에 무게가 2.7kg가까이 나가는 지금껏 충주호에서
낚인 대물장어중에 가장 큰 씨알의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며 철수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힘들게 진입을 한지라
새벽까지 버텨보기로 결정 새벽3시경에 대물장어의 입질을 받았으며 한번의
예신과 함께 낚시대끝이 물속으로 처박힐 듯 강한 입질을 받았으며 장어 특유의
쳐박는 힘에 제압이 쉽지를 않았지만 다행이도 밑걸림이 심하지않은 곳이라
무시히 자루에 담을수있었답니다.
루어낚시 광이기도 한 김규식 회원은 지난해부터 장어낚시를 시작해 지금은
누구에게도 뒤지지않은 장어낚시 출조 횟수를 자랑하는 매니아가 되었으며
이번에 초대형대물장어를 낚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김규식회원님의 초대형 대물장어를 낚으심을 축하드리며...
멋진 대물장어와의 포즈 즐감하시기 바람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김규식회원님도 대물장어도 넘 멋지네여...
이것이 국산 아나콘다 실물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1m의 대물장어 길이에 비해 굵기는 소주병보다 훨씬 더 굵어보입니다.
대물장어의 꼬리 모습...
소주병과 비교한 모습입니다.
무게가 2.7kg의 초대형 대물장어...
토종메기 및 장어미기로 각광받는 거머리 전문취급.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