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0여미리까지 비가내린다는 기상청예보와는 달리
그리많지않은 비가내린가운데 낚시하기에는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하천낚시터에서34cm월척붕어가 낚였고
목벌낚시터에서는 1kg에 육박하는 굵은 씨알의장어가
낚였습니다.
비가내린후라 그리많지않은 분들이 낚시를 즐긴가운데
일부낚시터에는 내린비로인해 탁한물색을 보이는곳도
있으며 연휴로 이어지는 주말좌대는 예약이 많은 편으로
주말출조시 현지 좌대사정을 확인후에 출조하심이 좋겠습니다.
최근에 목벌낚시터에서는 릴장어낚시에 씨알좋은 장어가
낚이며 장어낚시매니아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벌낚시터에는 본류권에 별도의 장어낚시를
즐기실수있는 좌대를 배치해 안쪽내만의 붕어좌대와 분리
운영될것으로 보입니다.
장어낚시에 쓰이는 청지렁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산지렁이라
부르는 붉은색의 산지렁이와는 차이가많음을 알수있습니다.
붉은 산지렁이는 물속에 들어가면 30분에서 1시간이내에 죽거나
녹아버리는반면(장마철에 비가오면 길바닥으로 기어나와 죽어있는
것을 보면 물과는 상극임을 알수있슴.) 이에반해 청지렁이는 땅속1m
깊숙이까지 서식하며 물속에 들어가도 6~10여시간이 지나도 살아있어
생명력이 아주강하며 붉은 산지렁이는 바늘을 꾀면 내장이 빠져나와
껍질만남는데반해 청지렁이는 장시간이 지나도 통통한모습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장어나 메기 대물붕어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만능미끼로 통함을 알수가있습니다.
붉은 산지렁이와 청지렁이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고나면 출조시
조과에 조금의 도움은 될것으로 보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하천낚시터 비석거리 전경입니다.
비석거리 좌대에서 34cm월척붕어를 낚으신 이대현님의 멋진포즈입니다.
전형적인 충주호 바닥붕어의 모습으로 너무나 멋집니다
지난밤낚인 붕어의 모습은 상처하나없이 너무나 깨끗하죠? (살림망에 보관도 참잘하셨네요.)
목벌낚시터 전경으로 새로운 화장실설치 준비를 하고있네요.
밤낚시를 마치고 철수준비중인 조사님들의 모습.
본류권에서 바라본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본류권에 배치된 좌대에 설치된 릴장어낚시 모습입니다.
굵은 씨알은 1kg에 육박하는 충주호 자연산 장어의 모습입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