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4짜급대물붕어 소식이 자주전해지는 월상둠벙
주말을 맞아 포인트 잡기가 힘들정도로 많은 분들이 찿았고
38cm대물붕어가 낚이는 등 월척붕어 입질이 이어졌고 오전낚시를
하신분들은 대부분이 붕어얼굴을 볼수있을 정도로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밤낚시에 마리수는 떨어지나 월척입질을 받을수 있으며 새벽시간부터
오전10시 이전에 좋은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어장 형태를 띠고있는 월상둠벙에는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대회를
치르는 듯 많은 조사님들이 몰렸으며 장박낚시를 하시는분들도 많아
앞으로 당분간은 꾸준히 찿는 분들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되며 지금부터
4월까지 조황소식도 꾸준히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남한강낚시: 043-853-3808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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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상둠벙 전경입니다.
가운데 둑방에서 도로쪽을 바라본 모습...
파라솔과 낚시텐트 보급이 늘면서 낚시터 풍경도 많이 변한 모습입니다.
조사님의 살림망...1
조사님의 살림망...2
취재중에 낚인 월척급의 붕어모습으로 무슨병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듯 모두가 인간의 오염행위속에 이렇에 되지는 않았는지...???
너무 힘들어 보여 어찌보면 저를 낚아준 조사님을 고맙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