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동안 눈이 내리고 비가 내리며 기상이 좋지않은 날씨에도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충주호의 대물붕어 손맛을 그리워하는
조사님들의 출조열기는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 덩어리급은 볼수가 없었지만 준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신분들이 계셨으며, 앞으로 당분간은 궂은 날씨없이 낚시하기에
괜찮은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져 12월에도 꾸준한 조황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횅동 600-9번지)
지난밤에는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오늘은 오전부터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릿수나 대물급은 없었지만 준 월척붕어 조과속에 앞으로의 날씨 여건에 따라 더 좋은 조황과
대물급붕어 조과도 기대해볼수가 있겠습니다.
탄동좌대에서 멀리 하천교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말을 맞아 제법많은 분들의 출조가 이어졌습니다.
지렁이가 얼어서 쓰지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새볔에는 제법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솔피싱의 월성님께서 월척손맛 보셨습니다.
31, 33cm 월척입니다.
월성님의 조과입니다.
8치부터 턱걸이 월척 32cm까지 3수 하신 조사님 포즈는 사양을 하셨네요.
준 월척 3수 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