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계획 방류가 5 월 1 일 오늘부터 정상적인 발전 방류로 돌아 왔습니다..
지금 수위는 133.13 미터로 약 6 미터 가량 수위가 내려 갔습니다..
계획 방류만 안 했어도 충주호 조황은 봄철 산란 특수가 오래 갔었을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는 저수지권은 산란도 끝나고..모내기로 인해서 배수를 할 시기 입니다..
댐이나 강가쪽 조황이 좋아질 시기 입니다..요즘 조황이 좋았던 화곡지 조황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합니다..참조 바랍니다..
회원님들..5 월은 가족 행사가 많은 시기 입니다..가족들에게 미운털 박히지 않기를 바랍니다..ㅎㅎㅎ..
오늘은 막내붕어 후배가 4 짜를 낚아서 한버들 낚시터를 다녀 왔습니다..
충주호는 5 월이 되어야 ..붕어들이 움직이기 좋은 수온이 됩니다..
조사님들이 댐 조황에 관심 가져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막내 붕어 아우가 멋진 4 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밤 12 시 50 분경..1 미터 50 센치 수위에서..글루텐 미끼로 낚았습니다..참조 바랍니다..
저와..낚시 이야기를 하다가 간혹 잔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그래도..잔소리 듣고 나서 대물을 낚을때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20 대 후반에 낚시 모임으로 만나서..50 대에 가까워 지는 .. 막내 붕어 후배를 보면..
세월의 흐름을 느낍니다..돌감 좌대서 6~ 7 미터권 수심에서 4 짜 대물을 마릿수로..
한버들 낚시터에서..하루 3 미터가 빠지는 내림수위에 4 짜대물 포함해서..
살림망 2 개를 채웠던 추억..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무리 하게 낚시를 하다가..구안와사가 와서 입이 돌아 가고..
고생도 오랫동안 하고 있지요..
낚시가 뭐길래..죽을때 까지 끈을 못 놓는것 같습니다..
막내 붕어 아우는 그 질긴 끈을 같이 붙들고 가는 물가 동지 입니다..ㅎㅎㅎ..
요즘 ..제 동생인 젠피는 막내 아들과 달천강 짬낚을 즐기고 있습니다..
막내 아들도..삼촌 따라 강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달천강은 충주호 방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낚시 하기가 불편 합니다..
그래서..달천강..탄금호 낚시 기법을 글로 남겨 놓을려고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지인들이 오늘 달천강에서 낚시를 하고 있으니까..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