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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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7월 27일 ?

IP : ed9fea6698d9912 날짜 : 조회 : 2442 본문+댓글추천 : 0

지겨우리 만큼 올해는 지루한 장마, 안 좋은일이 있으면 또 좋은 날이 오리라 항상 우리는 희망을 갖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장마기 호우로 인해 어려움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라면서..... 합천호는 그간의 수장 육초가 서서이 사그라 들면서 오히려 생풀이 잠겼을때 보다 낚시 여건이 어려워 진다는 점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지난밤 10시 출조길에 어둠속이지만 이곳 저곳의 상황을 살펴보고 비교적 중상류권인 봉산권으로 주위 반경 4km내외에 낚시인이 아무도 없는곳에 11시경에 대를 폈습니다, 여느 낚시꾼 같으면 담배를 하나 꺼내어 물고 깊게 빨아댈 시각, 약한 구름과 별이 총총,, 진입할때 구름과 몇개의 별이 뒤섞인 하늘의 조금전과는 아주 대조적인 하늘을 함보고 찌을 응시합니다 살랑이는 물결에 언제 찾아왔는지 부유 나무가지들이 가끔씩은 방해해도 풀벌레소리 가슴까지 스며드는 밤낚시 흐~~~ 이 자리에 앉기전 사실 50여m 옆자리에 한번 바닥을 훓어 보니 너무 맨바닥이다. 아무리 육초가 수장된 곳을 피하고 빈곳을 찾아야 한다지만 이런곳도 포인트가 될수없다. 지난밤과 낮에 70여mm의 비로 물이 약간 불어 나고 있어서 부유 장애물도 고려하고 앉아 낚시를 한시간이 무려2시간이 흘러 ... 입질 전무, 바닥을 찾았다고 퍼넣기를 했는데도 요놈들 지가 배고푸면 오겠지 하고,,,,기다림도 한참, 01시 시간이 갈수록 앉은 오른편 안쪽과 여러곳에서 "푸더덕" 대는 타임차가 잦아지는 느낌을 받고 한시간여 흘러 3마리로 철수. 출조부터 철수 귀가까지 5시간의 오밤중 조행, 상황파악만 하고 찌릿한 손맛 못보고....................... 그렇습니다 . 다시 말씀 드리자면 지난주보다는 삵은 수장 육초의 장애로 마릿수의 조과는 2/3 수준으로 하강한 대체적인 면을 보이고 있고 그날의 일기에는 약간의 시간적인 유동이 있으나 바닥만 파악하면 포인트에 대한 믿음으로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과 그리고 이 시기에는 집중 호우(?)도 있고 가끔씩 우박(?)도 오는 곳이 현재의 합천호다. 덧붙힌다면 일몰전에 현장에 출조해서 부유물의 장애등 자신의 포인트에 대한 주간에 알아둠이 중요하다. 참고로 하시고 출조하십시요 . 좋은 조행은 자신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출조할때의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용품은 물론 버려진 물건 없나 늘 뒤돌아 봅시다. <<오늘 오전까지는 해가 나고 맑은 날씨를 보여줌 일기예보로는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또 비가 온다고함>> 매일 속보는 영문은 www.hcfish.com 한글로는 합천호낚시 거창합천호낚시 홈페이지를 참조 06__07__27ori_copy.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