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한달만에 출조를 하는것 같군요?
무더워진 날씨에 배수기 인지라
저수지권보단 수로권이 조황이 나을듯하여
오랜만에 괴산에 위치한 앵천보로 달려 가보기로 한다
내려가는 길에 대구에서 음성으로 올라와 일을하고 있는 친구와 통화를하여
쉬는 날이라기에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고
중간에 만나 함께 서둘러 앵천보로 달려가본다
필자와 친구가 상류에서부터 하류쪽으로 포인트를 둘러보고
이른 저녁을 먹고 밤낚시를 하기위해 불정으로 나가
가끔 이곳으로 낚시를 오면 먹던 영양탕으로
이른 저녁을 든든히 배를 체우고 포인트로 진입을 하기로 한다
사실 이곳은 몇년동안 물이 차있지 않았던 보이고
거이 낚시를 하질 않았던 곳이다,
하여 친구에게 그런 상황을 알려주고
포인트를 정하고 필자는 말풀이 잘 발달한곳에
셍자리를 만들어 진입을 하여 대편성을 하여 보았다.
물이 바닦이라지만 마른척은 없었기에
기대를 하며 대편성을 하여 본다 .
듬성듬성자란 말풀들 사이사이에 찌를 안착시키고
먹이 활동을하는 앵천보에 든실한 대물붕어를 노려보기로 한다
수심은 생각보단 깊은 낮은곳은 미터권에서 깊게는 약 2미터권이 나오고
오늘같이 뜨거운날이라 조금은 깊은수심이 좋을것 같기도 하다
대편성을 모두 마치고 땀을 흘려서인지 몸이 지치네요
해가 질대까지 잠시 휴식을 취해 보기로 합니다.
어느듯 서산으로 해가 지고 있네요
친구에 포인트 입니다.
물풀이 잘발달을하고 듬성듬성 말풀이 자란 곳에 하나하나 찌를 세우고
친구도 멋진 찌올림을 기대하며 대편성을 마치고 해가 지기를 기다리고 잇네요
어느듯 시간이 흐르고 어둠이 내려 앉고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을 하고 어찌됀 일인지
초저녁 입잘을 기대를 하였으나 전혀 찌에는 미동도 없고
입질이 없는 상황으로 초저녁 타임을 보네고 마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자정이 다돼어 가고
낮부터 불어오던 바람도 자고 높아진 수온도 내려갈 시간이라
이제부터 입질이 들어올거란 생각에
집중을하고 그 한번에 입질을 기다려 봄니다.
하지만 입질은 들어오질 않고
그렇게 시간만 흐르고 새벽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한후
일어나 새로이 미끼를 교환을 해주는대
정말 생명체가 전혀 없는 것인지
지난밤에 갈아준 옥수수 미끼가
전혀 손상을 입지않은 상태로 그대로 달려 있네요
아침장을 보다 전혀 입질이 없고 찌에 작은 미동조차 없어
카메라를 들고 아침 산책삼아 주변을 한바퀴돌아 보기로 하네요
이른 아침에 풍경이 너무나 여유롭고 좋으네요
코로나에 영향으로 가라 앉아있던 마음이
이 아침 풍경으로 인하여 힘들었던 일들이 눈녹듣 가라 앉으며
기분이 상쾌하고 좋으네요
지난밤 친구와 단둘만이 낚시를한 보에 모습 입니다
그저 평온하기만 하네요
도대체 붕어들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자리로 돌아와 다시 입질을 기다리며 찌를 주시해 보지만
여전히 찌는 말뚝 그 자체네요
도대체 붕어는 다 어디로 간것 일까요?
갑짜기 요란한 물소리와 함게 친구가 한마리 나온다는 소리에 달려가보니
턱걸이급에 월척을 한수 걸어냈네요
어딜 숨었다가 이제사 나온것인지 그래도 필자에 기분도 업이 돼는군요
앵천보에 턱걸이급 월척을 잡고 멋지게 인증샷을
붕어의 채색이 참 이뿌네요
친구에 턱걸이 월척을 잡고 인증샷을 담고
바로 방생을 해주고 날이 더 뜨거워 지기전에
철수를 하기로 결정을하고 철수준비를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앵천보
비록 붕어 얼굴한번 보지 못한체 철수를하지만
후회는없네요
하룻밤 풍광좋은곳에서 밤을 지세울수가 있어
행복했다 말을하고
친구와에 하룻밤 낚시가 즐거웠다 말을 하고 싶네요
붕어를 잡고 못잡고를 떠나
그저 하룻밤 즐거웠다면 그걸로 만족을 하면 돼겠지요
날이 점점 무더워 지는군요
출조길 안전운행들 하시고
건강한 낚시생활 하시길 기원 드림니다
사진이 안보입니다.
멋진곳에서 힐링
붕어만 나와주었으면 금상첨화인데
그래도 행복한 낚시 하셨으니 위안 삼으시길
멋진데서 친구분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출하세요.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즐낚 하세요 ~~
감사 합니다...^^0
보는게 힐링 입니다
더위에 고생하셨음다.
조사님들은 걸으셨네요 부럽네요
하늘만이 아는 입질.
나올땐 월이
미동도 전혀 없는 날이 허다함.
조행기 잘봅니다
월척붕어 손맛보신 친구분
임대감님도 화보로 보니 반갑습니다~ㅎ
부럽습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대물망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