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 하다는 남한강으로 달려가 본다 저번 주도 출조했지만 만석으로 돌아서서 신륵사 쪽으로 이동했던 곳이다
어신님과 통화 중 자리 많다고 들어오라 한다
일요일 오후라 몇 자리 남아 있는듯하다
노란 금계국 꽃길 따라 달리는 여주 남한강 변 바람은 늘 상쾌하다.
이번 출조는 어떤 행운이 기다릴지 궁금하다.
수중전~
수심이 낮아 수중전 필수
말풀 찌거기 장난 아니다 ㅜ ㅜ
지인분들 한자리에 모여 한컷
밤은 다가오고....
밤 10시 넘으면 일찍 자는게 상책이다
대물들은 아침,낮에 출몰한다
남한강은 아침에 가장 입질이 활발하다
집중~또집중~
강계낚시는 물유속,바람,찌거기등등
마음을 비우고 자연에 수긍해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사실 낚시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옆조사님
월척 한수 나와준다
오대감님 수중전
남한강 개인 최대어 갱신
고맙다~~고마워
방생전 "박어사님"께서 모델
감사드립니다
고향앞으로 5짜 되어 만나자~
저도 철수~~
영상은 유튜브 "필드붕어 이야기" 에서 확인하시고 구독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멋집니다^^!
자리 옮기셔서 대물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전 바늘 빠지고 헛챔질로 밤 세우고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철수했었는데..
필드붕어님 조행기덕에 오대감선배님 계신거 알고 인사드리고 왔네요
다음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