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5월11일~12일
장소:충남권 소류지
동행:독조
미끼:옥수수,글루텐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평일인데 1박2일 휴가가 생겨 갈까 말까 고민하다
충남에 배스 블루길 우굴거리는 곳으로 출조
도착해 한바퀴 돌아보고 제방권은 차대바 포인트 이미
먼저 오신 조사님들이 있어 상류 새물유입구 앞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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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찍기 정말 힘들다
기본수심이 3~4m 물속에는 수세미풀 ㅠㅠ
오늘 한끼도 안먹어서 예민한 상태 물지 안아요 ㅋㅋ
이른저녁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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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돌아와 밤낚시준비
첫미끼 달며 오늘밤을 밝켜줄 케미13발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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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시간은 그냥 흘러가고 점점눈이 감켜가는 순간
왼쪽 4번 48대 그림같은 찌올림 굿
수심 4m 힘이 장사 잡아본사람만 알지요 ㅋㅋㅋ
그후로 입질 없이 여명은 밝아 옴니다
낫케미 교체후 너무 출출해 끓여 먹기는 귀찮아
생라면 한봉뿌셔 먹으며 아침장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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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하기전 붕어 얼굴 한번더 보고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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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조행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
이제 바닥찾기 힘든 시기가 오네요...
쉬운게 아닌데 수고 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안 출 하시길 ~
수고 하셧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요즘 어딜가나 바닥 찍기가 어려워지고 있죠^^
수고하셨습니다
엄청나겠죠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러운 조행기입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힘든 낚시가 시작됩니다.
수고했습니다.
늘 ~~ 안출하세요.
받침틀만 눈에 보이네요????
붕어가져가는사람
참. .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