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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만 꾸던 월척을 당산지에서 낚았다.
드디어 꿈만 꾸던 월척을 당산지에서 낚았다.
낚시와사람 대표 장사장님과 붕어의 저승사자님의 만난게 나에겐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12일 오후 6시경 낚시와사람에서 만난 우리는 첫만남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랜 친구처럼 금새 한마음 한 뜻으로 친해졌다.
아마 같은 취미를 자진자들만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동지애를 느겼는가 보다.
여하튼 우리는 당산지로 출발했고 내가 월척(31cm)를 낚았다.
2탄에서 이날의 짜릿한 사연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 중 제일 큰 넘이 월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