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일심조우회 20.04월 정출(뒤늦은 시조회)

이놈의 코로나19로 모두 고생이 많은십니다...

저희 일심조우회도 3월 시조회를 한달 연기하고 4월에야 용왕님전에 큰절 올려봅니다...

빠른시일내로 코로나 물러가게 각가정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철저히 하여 코로나가 서식할수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곳은 자리가 많이 나오는 조용한 소류지 입니다...

그래도 시기가 시기인만큼 꾼들로 득실데네요...우리와 3팀이 오늘 밤을 지새웁니다...

 

서둘러 각아방궁 구축하고...

 

 

 

회원분들 속속 도착합니다...

 

짐을 줄여야 하는데 점점 더 늘어나는것 같아요...

 

봄봄봄 봄이 왔어요...

 

해명님은 반대쪽으로...

 

아침도 안먹고 늦은 아침을 먹어봅니다...

 

김회장님 뚝방의 전설 시연하시고...

 

진지구축 마치시고...

 

좀더 깔끔하게 잔가지쳐주시고...

 

자동빵도 기다려보고...

 

던지면 미역이 줄줄이 딸려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모여 일잔해 봅니다...식당에서 먹는것보다 한잔의 이슬이 까...직입니다...

 

 

아...오늘도 밤새야 하겠네요...전 푹잘랍니다...

 

 

 

시조회 준비를해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물보다 코로나 종식을 빌었습니다...

 

 

허리가 아픈사람...내일아침 일나갈 사람...

 

저녁도 일찍이 해결하고...

 

 

밤낚시 돌입해 봅니다...

 

날샜네요...텐트가 설치되지 않아 파라솔로  대단하십니다...

 

안개가 유난히 자욱합니다...

 

아침장 보시는 대감님...전 밤새 말뚝입니다...

 

 

 

일찍이 철수 결정....모두 철수...

 

 

 

머문곳 흔적없이 치우고...

 

자동빵 23...끝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끝까지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