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人) 지역에서 낚시점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저는 또한 컴맹 입니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현실입니다.
몇일전 저희 회원 한분이 지금 사이트에 떠 있는 내용들을 보고 서 복사해다 주는덕에 일단면 이나마 읽어 봤읍니다.
제 의견을 남기고자 합니다.
저는 낚시점을 올해로 만 10년째 운영하고 있읍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가게를 다녀 가셨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지요. 저는 요즘 일주일 낚시를 정금 3회이상 다닙니다. 대물 낚시라고 하는것이지요.
군위로, 영천으로, 경산으로, 심지어는 상주까지도 갑니다.
그러나 여러분들께 마땅히 권해드릴만한 저수지가 없읍니다.
군위쪽은 극심한 가뭄으로 대부분의 소류지들이 말라버렸고 그나마 남아있는 몇몇 저수지들도 장마로 뻘물이 되는 통에 낚시가 잘 되질 않고 있읍니다.
저는 노력합니다. 제 자신이 장사꾼이기전에 낚시 쟁이 입니다. 좋은곳이 있으면 서로 좋은 정보를 주고 받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조사님들께서 이 사이트를 즐겨 보시고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는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낚시점주님들도 자기가 제일이 되고 픈(?) 그 어떤 우월의식에서 가보지도 않고 정확한 조황도 모른체 지난해의 조황, 또는 한참지난뒤의 조황을 그대로 조사님들께 권해드리는것을 잘못이라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바 같이 매주 3~4회 정도 직접 출조를 하고있는 본인으로서도 마땅히 "여기는, 저기는 됩니다 가보세요" 하고 권해 드릴만한 곳이 없는 형편입니다.
제가 왕, 낚시 점주들이 우리 동호ㅎ인들에게 취해야할 행동에대해 먼저 적어 보겠읍니다.
① 자기가 운영하는 가게가 대물전용 가게라고 소개하려면 들어 앉아 있는 귀로만 듣는 정보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② 본인이 스스로 낚시 쟁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록 미쳐야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무리 낚시 경험이 많더라도 또한 낚시터를 많이 알고 있더라도 자신보다 더 그쪽에 해박한 지식과 많은 정보를 가진 조사님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경거망동을 철저리 삼가해야겠읍니다.
③ 낚시 점주분들은 항상 헌신적으로 저수지를 개발하고 성실하고 진실되게 조사님들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것입니다.
④ 낚시 점주분들은 많은 동호회 조사님들에의하여 생계를 꾸려나갑니다.
항상 성실한 써비스 정신으로 그분들께 대하는 정신 무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황무지를 개척하는 개척민들과 같이 새로운 곳을 찾아내고 먼저 낚시를 해본 후 충분한 결과를 토대로 일년에 한곳을 소개 하더라도 욕먹지 않을곳을 소개합시다.
★ 동호인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동호인 여러분 지금은 나라전체 경제가 I.M.F 후반기에 접어들어 어떤 장사든 매출이 격감하고 그로인해 가계 매출이 격심히 줄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점주들이 조금 모자란 점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타일러 주신다면 우리 모두가 동호인여러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읍니다.
한가지 더 부탁말씀드릴것은 요즘 길가에 보면 노점상처럼 비메이커 낚시대를 펄쳐놓고 초보 낚시인들을 봉잡고 있읍니다.
써비스도 되지 않는 일회용품, 언제든지 자리를 옮겨 다닐수 있기 때문에 사후 문제를 책임지지 않는 파렴치한 장사속, 그런곳에서는 절대로 장비를 구입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넓으신 아량으로 지금 붉어진 일련의 불미스런 사태를 덮고 이해해 주신다면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알짜배기 저수지를 한곳이라도 더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끝으로 여러분들께 제가 대신 사과하는 의미로 세군데 저수지를 소개해 드리겠읍니다. 장마철이라 조황의 기복이 들쑥 날쑥 하지만 그렇더라도 욕하시지는 말고 출조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① 창평지 ② 가시랭이골못① ③ 가시랭이골못②
★약도★
◈ 교통
▶ 대구출발 - 가산 I.C 내림 - 안동방면으로 진행 - 효령 삼거리에서 부계(제2석굴암) 쪽으로 우회전 - 부계면에서 영천 방면으로 진행하면 과적단속기가 나오고 300m 가면 우측에 창평지 제방이 나옵니다
거기서 300~500m 가면 우측에 공장이 있으며 공장쪽으로 우회전하여 비포장으로 약 300m가면 좌측에 1500평 규모의 가시랭이못이 있읍니다.
3군데 작업잘되어 있으며 다시 큰길로 나와 500m가면 우측에 제방이 있으며 가시랭이못이 나옵니다. 상류로 가면 3군데 수초 제거작업이 되어있으며 3일전에 작업했읍니다
들어가다 우측 첫번째 자리와 상류에서 뚝 쪽으로 두군데가 되어있읍니다.
공히 미끼는 새우이며 콩과 옥수수도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성서 대물전용낚시점 점주 J-본드
저는 또한 컴맹 입니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현실입니다.
몇일전 저희 회원 한분이 지금 사이트에 떠 있는 내용들을 보고 서 복사해다 주는덕에 일단면 이나마 읽어 봤읍니다.
제 의견을 남기고자 합니다.
저는 낚시점을 올해로 만 10년째 운영하고 있읍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가게를 다녀 가셨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지요. 저는 요즘 일주일 낚시를 정금 3회이상 다닙니다. 대물 낚시라고 하는것이지요.
군위로, 영천으로, 경산으로, 심지어는 상주까지도 갑니다.
그러나 여러분들께 마땅히 권해드릴만한 저수지가 없읍니다.
군위쪽은 극심한 가뭄으로 대부분의 소류지들이 말라버렸고 그나마 남아있는 몇몇 저수지들도 장마로 뻘물이 되는 통에 낚시가 잘 되질 않고 있읍니다.
저는 노력합니다. 제 자신이 장사꾼이기전에 낚시 쟁이 입니다. 좋은곳이 있으면 서로 좋은 정보를 주고 받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조사님들께서 이 사이트를 즐겨 보시고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는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낚시점주님들도 자기가 제일이 되고 픈(?) 그 어떤 우월의식에서 가보지도 않고 정확한 조황도 모른체 지난해의 조황, 또는 한참지난뒤의 조황을 그대로 조사님들께 권해드리는것을 잘못이라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바 같이 매주 3~4회 정도 직접 출조를 하고있는 본인으로서도 마땅히 "여기는, 저기는 됩니다 가보세요" 하고 권해 드릴만한 곳이 없는 형편입니다.
제가 왕, 낚시 점주들이 우리 동호ㅎ인들에게 취해야할 행동에대해 먼저 적어 보겠읍니다.
① 자기가 운영하는 가게가 대물전용 가게라고 소개하려면 들어 앉아 있는 귀로만 듣는 정보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② 본인이 스스로 낚시 쟁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록 미쳐야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무리 낚시 경험이 많더라도 또한 낚시터를 많이 알고 있더라도 자신보다 더 그쪽에 해박한 지식과 많은 정보를 가진 조사님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경거망동을 철저리 삼가해야겠읍니다.
③ 낚시 점주분들은 항상 헌신적으로 저수지를 개발하고 성실하고 진실되게 조사님들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것입니다.
④ 낚시 점주분들은 많은 동호회 조사님들에의하여 생계를 꾸려나갑니다.
항상 성실한 써비스 정신으로 그분들께 대하는 정신 무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황무지를 개척하는 개척민들과 같이 새로운 곳을 찾아내고 먼저 낚시를 해본 후 충분한 결과를 토대로 일년에 한곳을 소개 하더라도 욕먹지 않을곳을 소개합시다.
★ 동호인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동호인 여러분 지금은 나라전체 경제가 I.M.F 후반기에 접어들어 어떤 장사든 매출이 격감하고 그로인해 가계 매출이 격심히 줄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점주들이 조금 모자란 점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타일러 주신다면 우리 모두가 동호인여러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읍니다.
한가지 더 부탁말씀드릴것은 요즘 길가에 보면 노점상처럼 비메이커 낚시대를 펄쳐놓고 초보 낚시인들을 봉잡고 있읍니다.
써비스도 되지 않는 일회용품, 언제든지 자리를 옮겨 다닐수 있기 때문에 사후 문제를 책임지지 않는 파렴치한 장사속, 그런곳에서는 절대로 장비를 구입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넓으신 아량으로 지금 붉어진 일련의 불미스런 사태를 덮고 이해해 주신다면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알짜배기 저수지를 한곳이라도 더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끝으로 여러분들께 제가 대신 사과하는 의미로 세군데 저수지를 소개해 드리겠읍니다. 장마철이라 조황의 기복이 들쑥 날쑥 하지만 그렇더라도 욕하시지는 말고 출조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① 창평지 ② 가시랭이골못① ③ 가시랭이골못②
★약도★
◈ 교통
▶ 대구출발 - 가산 I.C 내림 - 안동방면으로 진행 - 효령 삼거리에서 부계(제2석굴암) 쪽으로 우회전 - 부계면에서 영천 방면으로 진행하면 과적단속기가 나오고 300m 가면 우측에 창평지 제방이 나옵니다
거기서 300~500m 가면 우측에 공장이 있으며 공장쪽으로 우회전하여 비포장으로 약 300m가면 좌측에 1500평 규모의 가시랭이못이 있읍니다.
3군데 작업잘되어 있으며 다시 큰길로 나와 500m가면 우측에 제방이 있으며 가시랭이못이 나옵니다. 상류로 가면 3군데 수초 제거작업이 되어있으며 3일전에 작업했읍니다
들어가다 우측 첫번째 자리와 상류에서 뚝 쪽으로 두군데가 되어있읍니다.
공히 미끼는 새우이며 콩과 옥수수도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성서 대물전용낚시점 점주 J-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