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차례 들렸던 김포 검단수로에 비하면 강화도 창후리수로는 그야말로 청정지역이었습니다. 물위에 뜬 기름도 없고 주변에 쓰레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검단수로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 붕어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수초가 없는 맨바닥을 공략해 봅니다. 미끼는 초반 어분 나중에는 글루텐 처음 어리버리채비와 중통채비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목줄이 긴 채비(이날 20cm)를 사용하니 찌를 가지고 들어가는 입질이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봄에는 목줄의 길이가 좀 ㅉ짧은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30대보다 28대에 입질이 있고 봄이다 보니 붕어들이 가장자리롤 붙지 않나 싶어 짧은 대가 낚시하기도 편하고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는 곳은 인천이 아니라 서울인데요. 아마 다른 분하고 착각하시는 듯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