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봄날 1km 행군으로 인적이 드문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낙동강과 만나는 하천의 최하류 찌든 수초밭에서 만난 허리급 월척 붕어!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