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물건 두고 가신분, 지~발 찾아가세여!!
아~ 참 , 얼마나 어이상실인지...? 일단 한숨부터 쉬고~ 에구 에구 " ㅠㅠ;
어제밤 날도 춥고 바람불고 저혼자 밤낚 쪼고 있는데... 밤9시~ 10시사이쯤
왠 트럭이 한대 저수지로 올라오더군여.
"퇴근 늦게해 늦은 시간에 낚시하러 오는갚다 " 싶었는데
제방입구쪽에 차를 세우더라구여.
담배한대 물고 낚시준비는 않고 한동안 서있는듯 싶더니
시동걸고 차를 돌리더라구여. (낚시않고 왜가지? )
싶었는데 제방 약간 아래쪽에서 다시 차를 세우는가 싶더니
갑자기 "쿵 ~ 쾅 ! " 요란한 소리가 나더니 그 트럭은 저수지에서 멀어져 가더군여.
전 상류쪽이라 잘보이진 않고 대충 소리로 ...
날도 춥고 갑자기 바람불고... 철수하는데 제방부근에 지나다보니
왠 허연물체가 덩그러니 있더군여.
올땐 없었는데 ... 뭐지? 차를 세워보니
덩치큰 냉장고가 하나 그리고 고철덩어리 몇개 ... 아~ 그 트럭 !!
띠벌넘,
이거 버릴려고 왔다 낚시인이 있어니 잠시 주춤했다 차돌리는척하다가
안보일 지점에다 냅다 버리고 간거구나 싶더군여. ㅜㅜ
참~ 몇푼 아낄려고 여기다 남눈치 봐가며 버린다고 제딴엔 얼매나 용썼을까 ...? !
야~ 이 버러지만도 못한 x 야,
누군 캐미하나까정 주워가는 판국에 너거집 폐가구(?) 까지 버리냐 !!
이런~ 띠벌넘 !!
빨리 너거집에 갖다 놔라 ~ 너거집 김치 다 쉰다 !~
막말해서 지~송함다 .
꾸~벅 ( _ _ )
얼매나 어이가 없는지 ...?!
참 한심한 분들 넘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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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선배님이시네여 ㅋ 언제 만점 에 추천수 백점 넘을래나...? ㅋㅋ ^^
가끔 국도변에 40kg 쌀포대 가득 쓰레기 버린것 있던데...
글쎄요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이놈의 사회가 어떻게 되려는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길나기 전에는..좋았었는뎅..길이 생기고나서는..쓰레기장인지..저수지인지...구분이 안가는...
헤헤오름님..읍내동이시내요..언제 같이 한번 댈꾸가주이소..좋은데 가실때..ㅎㅎㅎ
님.. 참으로 황당하겠습니다
마음가라 앉처시고 늘~~~~사구팔하시고
안출하세요,,
알면 쩜 가르켜 주이소~ !! ^^
동명에서 신동으로요.
요즘 골짜기 어디나 쓰레기로 넘쳐 나네요.
큰일이네요.
송산지 좋은 곳이죠.
앞으로 사는 냉장고마다마다 모두 터져라....
전국적으로 저수지, 수로에 있는 쓰레기 땜시 낚시인들이 욕을 먹고 있는판에 저런 놈의 xxxxxx 가,
정말 누구는 눈치 보면서 낚시하고 쓰레기 줍고 다니는데..
헤헤오름님 좋은저수지에서 항당한 일을 당하셧네요
몇푼 아껴보려 그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댓글주신 님들 , 수고하셨사옵니다.
여기는 댓글 추천이 왜없을까?
아쉽네여. ㅋ
한방씩 맘으로 쏴~ 드립니다. 빵~~~ !! ^^
벌꾼이라면 평생 피래미 입질만 받을꺼다.
스티커 한장 얼마 한다고 지가 이딴 소리 들어가며 그 지라ㄹ병 떨고 난리여..
참 그래도 남보기는 부끄러운지 몰래 버리고간다면 일말의 양심은 있는것 같은디, 그래도
그라만 안되지유....얼마나 오래 살려고 이딴 욕들으며 그딴짓 한다유...아이쿠 참나....
귀빵맹이를 때리고싶은..
그래도 우짭니까..
한분이라도 더 치워야 그나마 우리 낚시인이 설 자리가 더 생기겠죠.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땡큐 베리베리 감솨~~~ ^^
울화통이 납니다.... 낌새가 이상한넘은 카메라 후레쉬 한방 터뜨려야 뜨끔해서 도망 갈텐데요~~
크게 웃고 갑니다. 하하
돌아가는 사람 , 어깨 위 에 돌맹 이 가 아깝네,
기름 값 에 인건비 에 , 스티커 값 이 저렴 하겠구먼,,,,,,
돌맹 이는 방법 이없네,,,,,,,,
하이고 주먹이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