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낚시를... 그저 단순히 놀러가신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
흥청 망청 노시다... 술도 드시고.. 그러시다가... 결국엔 쓰레기도 그냥 버리시거나 방치하시고...
그러시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낚시... 경비도 많이 들고 ...
낚시로 인해... 일 시간도 부족해 일이 다급해지기도 하고...
다른 바쁘고 급한 일 중간 중간에... 낚시 가는 경우도 많아... 집사람님께 즐겁게(?)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낚시를 가면... 다른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립니다(?)... 핑계...^^
낚시... 살아 가는 일 중에... 저에게는... 의미도 있고...정말 중요한 일 중 하나랍니다.
그런 중요한 일인데... 쓰레기 같은 것 방치하고 올 순 없죠...
여러분들께서는 낚시...? 단순히 놀러 가시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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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시져 이기분...ㅎㅎㅎㅎ
머 고기를 잡는것도 잡는거지만 고요하게 물가에 앉아서 잡생각없이 혼자 즐기다 오는것도 나름 멋스럽다고
생각되네요...
짧막한 의견이었습니다~~
낚시갔다와서 일잘풀리고 기분업된다면 그이상의 취미는 없겠지요
하룻밤 놀고 올 목적으로 낚시를 하러 가시는 분도 계시고...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낚시 자체를 즐기려고 가는 것일 겁니다
쓰레기를 저수지에 두고 오는 분들은
낚시꾼이 아니고
개 라고 하지요....
하룻밤 놀고 올 목적으로 낚시를 하러 가시는 분도 계시고... (접니다^^*)
근데 쓰레기는 꼭!!! 가지고 옵니다
건강하세요~~~
당연히 붕어가 없다 보니 조사님도 많지 않거나 없지요^^
일주일간 스트레스를 하룻밤 쉬면서 이슬이로 시름을
달래지만 아주 가끔은 폐를 끼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수엽님을 비롯한 밤을 새며 붕어 낚시에
매진하시는 조사님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물론 쓰레기는 꼭 챙겨옵니다만 죄송한 마음은 가실 줄이 없더군요
올해는 민폐가 없도록 배스만 있는 곳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대부분에 우리꾼"님들은 일주일에 회사 생활에 찌들려서 주말이면 친구들과 먹을 음식을 장만하고 낚시대 몇대 펴놓고
쇠주 한잔에 스트레스를 풀어 버리는 놀이형 낚시꾼"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그럼으로 저수지에 소음 문제와 쓰레기 문제로 옥신각신 하는 광경도 많이 목격 했구요.
어떻게 생각하면 놀이겸 낚시꾼들은 한편으로 억울하다고 생각 할것입니다.
간만에 물가에 낚시겸 휴식으로 왔는데 시끄럽다고 잔소리에 쓰레기 발생 시킨다고 잔소리에~~~분명 휴식을 취하는 되도
공중도덕이 있는데 말입니다...자기만에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요...어떤분은 이 저수지가 네 것인냐~ 하는분 있습니다.
아무 딴말 필요 없이요~지금 부터라도 자기 쓰레기 자기것만 가져 와도 차츰 해결이 된다고 봅니다.
낚시터 청소하는 문화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요즘은 특히 젊으신 조사님 들이요...
건강하십시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쓰래기만 조심합시다~^^
용인을 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이니깐요.
식당에서는 엄연히 금연인데도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계십니다.
식당에는 어린이도 오고 임산부도 옵니다. 그런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자입니다.
낚시터에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담배연기처럼 술은 공기속으로 흘러갈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낚시터에서 술을 마시면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안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니깐요.
낚시터에서는 술을 안마셔도 큰소리로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입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지요.
낚시도 즐기면서 술도 마시고 큰소리로 떠들고 싶으면 아무도 없는 저수지나 강으로 가서 그렇게 하십시요.
낚시터이든 길거리든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당연히 안되지요. 혼자 사는 지구가 아니니깐요.
낚시터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에게는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침묵하는 다수보다는 행동하는 다수가 되어야 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이것은 위선입니다.
분위기 기타등등 즐기러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이슬이도 가끔하고 담배도 피우고 코골고 잠도자고 이러고 다닙니다
쓰레기는 챙겨 옵니다
지금은 광역시라.....(주잡 그만 할게요)
요는 울산에 낚시터(?)는 무조건 폐쇄로 간다는 것입니다.
예를 보자면, 진정한 '꾼'이 그러했겠습니까?
최근에 온산(범월갑방제)에 구경 갔습니다.
입구는 공단 팬서로 차단하여, 입구는거의 못찾도록 눈가림식이고.... 결과는.... 오해받기 싫어서 두 번다시 안 가고 말지요.ㅜㅜㅜㅜㅜ(왜냐고요?....군데 군데 쓰레기...에고~.....)
똥물의 '태화강'도 정치관여 인들이 낚시꾼의 공간을.... 오염 탄로로 지탄,신고가 두려워 더욱 폐쇄하는....
같이 공유하며 조금이나마 낚시취미를 배운 게 한없이 후회하게 만듭니다.ㅜㅜㅜㅜ
집에서 옛 향수로 죽을 날까지 현장 안 가고 만끽하며 '월척'으로 타지방 향수로 쥐죽은 듯이 만끽합니다.
'울산'이 아닌 '횐님'들이 그나마 너무 부럽습니다.
쉬러 가는 것인지...
놀러 가는 것인지....
전쟁 하러 가는 것인지....
운동 하러가는 것인지...
여행 가는 것인지...
일 하러 가는 것인지...
잠 자러 가는 것인지...
게임 하러 가는 것인지...
고행, 도 닦으러 가는 것인지....
사교 모임 하러 가는 것인지....
요리 하러 가는 것인지..
음식 먹으러 가는 것인지...
술 마시러 가는 것은 아닐 것이고...
낚시터 청소하러 가는 것인지..
낚시대 펴보러 가는 것인지...
경치 구경 가는 것인지..
사진 찍으러 가는 것인지...
고기 잡으러 가는 것인지...
....................................
각자... 다른 사유들이 있겠지요....^^
댓글 써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안출 하세요...^^
지가 알기로는 대부분 낚시 하시는 분들은 ...논다나 ..놀다라는 표현 별로 않좋아 하는디 참....
기냥 이렇게 말해주시면 안될까.....너무너무 생각이 많으신 분들이 잠깐 쉬어 가는곳....
저 역시도 그렇고요...
전 쉬기도 하지만 생각 또 생각 ..
믿습니다...월님들..윗글 네용 같이 안한다는거....
.....올한해도 화팅입니다.......
.....모두 모두 건강 하시길...
붕어 얼굴보는것보다
그과정을 즐거 합니다..
찌올림 없어도 그만 올리면 더욱 좋지만요 ㅋㅋ
옆에 분이 달라고 하면 그냥 주지만 거의 방생입니다..
부모님과 동생이 바다낚시점 운영하고있어서... 몰래몰래 낚시 다님니다 ㅋㅋㅋ
(너무 떠들면 산짐승들이 놀라고 불안해 하겠죠?)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다면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입니다.
사람이 움직이는 곳에 쓰레기가 생기지 않을 수는 없겠으니
내것 내가 가져오고 혹여 다른 사람이 깜박하고 흘리고 간것이 있으면
내가 조금 더 수고해서 그것도 가져올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제가 생각하는 낚시터에서 갖춰야 할 기본 도리는 딱 두가지 입니다.
다녀간 흔적 남기지 않는 두손의 부지런함과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아끼는 배려!
잡혀도좋고 안잡혀도 아침에 돌아오는 길이 즐겁고..
바로 요거지요
쓰레기 문제인것 이곳에 계신 회원 분들 다 공감하실 겁니다
놀러 가신 분도 계실것이고 사업이나 직장이나 가정사 문제로
고민 조용히 하러 가신분 각양각색으로 낚시를 다시십니다.(가객생각입니다)
쓰레기 우리 윌척회원님들 다 가져오실 겁니다
저 또한 제가 가져간 것 이외 주위에 있는 것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아 오려고 노력합니다
수엽님의 이야기 다시 한번 머리에 각인 시키고 우리의 낚시터 우리 낚시인이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저는 한주일의 피로를 풀러 낚시 다닙니다)
언제나 수엽님의 초심의 마음 변치 마시고 안전 출조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낚시
하시고 오심 모든 일이 술술 풀릴 것입니다,낚시는 매직입니다.(웃으시라고 글 올림니다)
일주일을 열심히 일하시고 기분전환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로 너무 거창 했나요.
가족이랑 기분전환으로 가실분도 계시겠죠. 나름데로 다 이유야 있겠지만
표시없이 조용히 아니 다녀 가신 듯 하면 아무도 말이 없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말도 많고 주위 농민이랑 실랑이도 생기죠
쓰레기를 버린다니 밭둑,논둑을 훼손했다니..그러기에 우리 님들처럼 열심히 정리하시는 님들도 있어 시고요.
저희 주위에는 이런분도 계십니다.수목원에 갈꺼면 낚시간다고 하네요.
캠핑,소풍 ,기타등등 다양한 공간 아닌지요.. 우리 낚시인만의 공간이 아닌데 꼭 전용으론 생각하지마시고
물론 쓰레기 문제는 생각해야겠지만 모두가 어우러져 사용하는 공간으로 자기들 입맛으로 ..^^
놀이라고 생각해도 별하자가 없지요 하지만 놀이문화에도 지켜야할 법은 있습니다..
취미도 마찬가지고
낚시와서 놀고 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지킬것은 지키고 살아야죠..
애들 보기 민망하지 않습니까? 애덜은 맨날 자연보호 자연보호 하는데...
장비 이동하면서 놀고...
장비 셋팅하면서 콧노래부르며 놀고...
찌 마추면서 행복해 하며 놀고....
맛난거 먹으며 놀고....
같이간 친구 열심히 낚시 잘하나 보러가서 놀고....
찌불 바라보며 기대감에 놀고....
잡으면 손바닥에 올려놓고 길이재보며 놀고....
다시 집으로 보내주면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 보고 놀고...
장비 걷으며 놀고...
주변 청소하며 놀고....
집에와서 장비 옮기느라 에레베타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놀고....
그냥 막 놀다가 옵니다.....그게 이상한가요???......
근데요~~...
쓰레기 버리고 가는 놈들은 놀러간게 아니고요.....
노동하러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붕어든 뭐든 물고기를 잡는 일로 갔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모두 노동하지 말고 즐겁게 놀다 옵시다요~!!!!...
그럼 낚시를 일하러 가나요????
아무생각없이 돌아옵니다
피곤에 쩔어서요
하지만
또갑니다 ㅎㅎ
모든것이 즐겁게 느껴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낚시를 다니죠
자연이 좋아요
바람 구름 모든생명체 등등 다 신비롭구 다같이 살어가는 곳이잖어요
양보하고 솔선수범하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낚시를 했으면 하는 나의 바람입니다
굳이 물고기를 낚으러 가는게 아니라
방해 받지 않으면서 한가지에 몰두하면서 잠시나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재충전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생각하죠!
낚시하는만큼 공부를 했으면..ㅡㅡ;;;
낚시는 그냥 좋은것입니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합니까!
놀러가는데 그 땡짐 짊어지고 옷버려가면서 다음날이면 완전 거지꼴이 되어서 나오는데
누가 가겠습니까?
그냥 좋아서 가는겁니다.
케미꺽고 찌보면서 하늘의별도 보면서 이슬이한잔에 피로를 풉니다
도심에서는 별로 술이 안땡겨서요..
물론 낚시도 좋아하구요...
낚시대 드리우고 맥주한잔하면
왜그리 맘이 편한지..
그리구 빈망들고 옵니다..
물론 쓰레기는 수거하구여~
표안나는 자리로 하고 가야 진정한
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무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
물가에 가서 대펴면 그냥 좋습니다.
붕어 얼굴보면 마냥 좋습니다.
방생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 청소하고
돌아오면 일주일이 행복합니다.
요번주는 어디로 갈까?
항상 짐이 많지요....
전 항상 혼자 다니는데
트렁크에 맥주는 한박스 꼭 가지고 간담니다....ㅋㅋ
가서 혼자 마시고 취한답니다.....
그리곤 잠이 든답니다...
그래서 항상 붕어는 못 본 담니다...
그래도 항상 행복합니다...
술 마시는 사람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술 쳐먹고 떠드는 놈들은 빼고)
붕어를 잡으면 더좋고 안잡아도 좋고...
그래서 항상 낚시를 다닌답니다...
놀러 가는거지요...
혼자만의 행복한 놀이...
주말만 되면 항상 마누라 딸들한테 미안하네요...
월님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