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셨으면 이름 석자 걸고 실천 하입시더.
실천하지 못할거면 얼굴을 내지 마시구요.
스스로 양심에 물어 보세요.
버릴꺼면 꿉꿉하게 눈치보지말고 시원하게 버리뿌고
주울꺼면 주변 의식하지 말고 시원하게 주우세요.
정히 제가 지나치다 싶으면 전화 주세요.
송 준 호 017-586-9695
전 낚시터 정화(청소)를 월척보다 더 소중히 여기시는 회원님들보다 청소횟수나 량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고작 자리 근처나 좌우 5m 정도, 앞뒤 2m내외가 전부입니다.
또 간혹 제 자리 외에는 전혀 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세울 만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버리기 이전에 쓰레기를 발생시킬 음식이나 소모품은 거의 가져가지 않습니다.
소주 한병에 비엔나 소시지 한봉(이것도 많다면 낙수를 접어야 겠죠).
떡밥류, 지롱이, 옥수수, 콩등 사용하고 남은것은 다음 출조를 위하여 냉장, 냉동 보관합니다.
3월경 부터 11월 까지는 냉장고가 지렁이집 입니다.
커피는 보온병에, 추운 10월 중순 이후에는 현장에서 끓여서 마시지만.
인간이 다녀간 자리에는 반드시 쓰레기가 발생 됩니다.
왜 일까요 ?
출조시 보조 가방에 어떤것이 들어있나 살펴 보십시요.
또 야유회를 가는지 낚시를 가는지 생각도 해 보시고, 먹으러 가는지 뭣 때문에 가방의 무게가
이렇게 무거운지 보시고 가져갈까 말까 망설여 지는 물건은 과감히 들어 냅시다.
준비물의 양과 쓰레기 발생은 반드시 비례합니다.
하룻밤 굶어도, 찌지고 볶지 않고 김밥으로 때워도 죽지 않습니다.
청소하기 이전에 버리지 맙시다.
하지말자 하지말자하면 더 하는게 인간의 심리이니까 "조금만 가져 갑시다".
가장 좋은것이 의성군의 50리터 쓰레기봉투입니다
마지막 출조때 받은 것이라 아직 사용은 못하고 있지만
매화꽃 피는 시기가 오면 바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쓰레기 버릴려면 잘 보이는 곳에 모아 두세요
그래야 수거하기도 편합니다
안보이는 곳에 짱박아 두면 ... 보물찾기 하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절대로 태우지는 마시길....
월척 회원분들이야 개같은 짓을 하시는 분이 없지만
다른분들은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입니다
올해를 출발점으로
저수지 쓰레기 수거 많이 부탁드립니다
쓰레기수거 잘 하시는 월님들께서는
첫출조 부터 기록갱신 하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쿠마 양심에 손을얺고 말씀드립니다
버리는것은 그렇고 주울때 남의눈치아보고 사정없이 주울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 환경운동
올한해는 무서분 백호님께서 파파라치하고 계십니다
울횐님들 올한해도 환경운동을 생활화합시당 ( 쿠마먼저 ) 아 ! 예 잘 알겠습니다
사람의 몸에 습관이 베일려면 최소한 70번이상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낚시터에서 쓰레기를 아무 거리낌없이 버리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그 이전에 70번 이상
쓰레기를 버려왔다는 말이 되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얼마를 더 버리고 더 더렵혀야 직성이 풀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낚시한다면 최소한 버리지는 않겠지요!
쓰레기를 줍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주위에서 버리는 사람에게
한마디씩 충고의 말을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받침대 밑에 쓰레기가 있는데도 아랑곳않고 낚시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런 분들의 공통점은 담배꽁초 물에다 틱틱버리고, 자기가 남긴 쓰레기를 당연하다는듯 버리고 가더군요.
그리고 어떤 분은 쓰레기를 검정비닐봉지에 담아서 저수지 으슥한 곳에 던져두고 그냥 가더군요.
그런 분들 낚시는 무엇 때문에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직은 아님은 틀림없습니다
2010 월척 녹색포럼이 더욱 활성화 되어
회원 한분 한분이 환경 지킴이가 되어주시기를 바램합니다
자연이 웃는 그날까지 ㅡ 아자 월척 !!
고작 자리 근처나 좌우 5m 정도, 앞뒤 2m내외가 전부입니다.
또 간혹 제 자리 외에는 전혀 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세울 만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버리기 이전에 쓰레기를 발생시킬 음식이나 소모품은 거의 가져가지 않습니다.
소주 한병에 비엔나 소시지 한봉(이것도 많다면 낙수를 접어야 겠죠).
떡밥류, 지롱이, 옥수수, 콩등 사용하고 남은것은 다음 출조를 위하여 냉장, 냉동 보관합니다.
3월경 부터 11월 까지는 냉장고가 지렁이집 입니다.
커피는 보온병에, 추운 10월 중순 이후에는 현장에서 끓여서 마시지만.
인간이 다녀간 자리에는 반드시 쓰레기가 발생 됩니다.
왜 일까요 ?
출조시 보조 가방에 어떤것이 들어있나 살펴 보십시요.
또 야유회를 가는지 낚시를 가는지 생각도 해 보시고, 먹으러 가는지 뭣 때문에 가방의 무게가
이렇게 무거운지 보시고 가져갈까 말까 망설여 지는 물건은 과감히 들어 냅시다.
준비물의 양과 쓰레기 발생은 반드시 비례합니다.
하룻밤 굶어도, 찌지고 볶지 않고 김밥으로 때워도 죽지 않습니다.
청소하기 이전에 버리지 맙시다.
하지말자 하지말자하면 더 하는게 인간의 심리이니까 "조금만 가져 갑시다".
청소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악동님 1인 1저수지 갖기운동 추진 중이신가요 ?????
재활용 가능한 것은 마대포대에 담아 오는 길에 버리고
일반 쓰레기는 큰 비닐봉지에 담아 집에 기어이 가져와 버리고 있습니다.
짐을 한 방에 옮기길 좋아하시는 분들이 버려두고 올 확률이 높다봅니다.
낚시짐,, 무조건 나눠 옮기는 습관을 가지시면 쓰레기 두고 올 확률은 적어지리라 생각되네요.
저는 2~3번에 나눠 옮기다보니 쓰레기는 무조건~ 무조건 ~ 입니다. ^^;
저번에 큰 봉투로 3봉투 가지고 왔어요..
그 뒤로는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 정말 낚시하는 사람으로
부끄러움을 느낀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붕어를 낚는것보다 의식개혁이 먼저 필요할 듯...
열심히....화끈하게.....
확~~~치우뿝시더~~~~~~~~~~~~~~~
많이 부족한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___^
시원하시게 말씀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먼저하느사람이됩시다
저역시올해무터더욱더열심히 청소하겠읍니다
열심히 깨끗히 청소하고 잘놀다오겠읍니다
버리는 꾼들이 많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