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번 갔었는데요.
포인트 뒷쪽에 산에 대변도 그냥 여기저기 막쏴지르고...쓰레기 모인곳에 그냥 막던지고 갑니다.
제가 볼때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더 버렸군요.
진짜 혼자서는 어떻게 해볼려고 해도 않됩니다.
그래도 버리는 인간쓰레기들보면 지들은 봉지에 담아서 쓰레기 모아두는곳에 버렸다 이런말을 합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은 집구석에서 자식들 교육을 어케 할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런 멘탈을 가진 인간들은 왜 쓰레기처럼 생각을 할까요?
쓰레기 버리는 곳에 모아두었다? 참으로 쓰레기다운 생각이네요.
한번씩 아버지께서도 쓰레기 모아둔 곳을 보면 거기에 쓰레기를 버릴려고 합니다.
저랑 대판말다툼을 합니다...누구나 유혹을 느낄순 있지만 그런분들은 낚시 그만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끼리끼리 놀아서 쓰레기 버리는 종자들은 같이 간 사람이 버리면 치우지도 않고 같이 따라 버립니다.
제발 한명이라도 말려서 이런사진 안봤으면 하네요.
쓰레기를 치우지 못한 저도 반성을 하지만...저기에 버린 사람들은 더욱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명절연휴에 60여명이 다녀가도 쓰레기는 크게 줄지 않고 그대로,
평일에 여러명이 다녀가도 그대로...
배스는 점점 자라서 삭막한 낚시터가 곧 될텐데...
악동?만한 대물꾼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고.
서른 넘는 양의 보물들은 봉다리를 기다릴뿐이고.
꾼은 아직도 준비중이고...
예전에 월척에 어느분이 수시로 자주 치우시던 곳이네요..
요즘엔 안보이시던데...안타깝습니다.
제발 자기것만 이라도 ......
아~~진짜 욕나오네....c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