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터 환경 생각하신다면... 종량제 봉투 어떻습니까... 그냥 배포 아니면 판매... 어떤 묘안이 있다면... 낚시방 대박 나지 싶습니다... 너무 골치 아픈 이야기인지 몰라도... 먼저 앞장 설때라고 생각되기에 감히 여쭈어 봅니다....
최소한 본인이 가져간 쓰레기만 가져오면 되는데
쓰레기 버리고 가는 놈은 아무리 가져오라 해도 가져오지 않습니다
사는 곳도 돼지우리가 아닐지 (혼자만의 생각)
심지어 동네어르신께서 쓰레기 주어서 낚시차 바로 옆까지 갖다 놓아도
그냥 가 버립니다(물론 다음부터는 당연 낚시 금지 지역이 되죠)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그렇지는 않은데...
낚시점주의 문제가 아니지 싶네요. 낚시방에서 아무리 잘 해도 어렵습니다
낚시 면허제 찬성합니다
작년 독일에 갔을때 낚시면허제에 대해서 가이드에게 잠깐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이곳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하면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평생의 낚시경비 한방에 날아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쓰레기 버리는 놈 빼고...)
낚시터 환경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없으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사진보고 몰려오는 조사(?)님들
많을텐데..버리고가는 쓰레기는 어떡하나이겁니다.
요즈음 디지털카메라 다있죠휴대폰 에도 있으니까요
요걸이용해서 신고하면 보상금을 주는겁니다
아마도 난리가 날거같은대....
잘안되겠죠..
허접한소리했읍니다
절대 붕붕사님 말씀 허접한 말씀 아닙니다...
사가지고 들어간물건들도 피곤하시더라도 쓰레기 다시가져오시는분들에게 뭔가다른 써비스
이렇게 하시면 아마 힘든 애기같죠 가장큰문제는 점주님들이 쓰레기 가지고 오면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자기도 돈주고 버려야 한다고 해서 그다음부터 그점방 안가고 있어요 낚시 다니다보면 단골이 돼죠
그분들에게 쓰레기 가지고오세요 올라가실때 커피한잔 하시고 가세요 이런인사도 좋을거 같은데여
조황도 애기도 하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쓰레기도 처리하고
나름데로 정감이 오가지 않을까 합니다 들어갈때는 어느 저수지 나와요 누구나 이렇게들 물어봅니다
나올때 그점방가서 저수지 소식도 전하고 인사도 하고 오시는분들이 얼마나 계신가요?
쓰레기 애기만 나오면 가슴이 답답해지는건 뭔지 휴~우 주제넘게 주저리 했습니다
월님들 건강조심들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조구업체에서도 용품만 개발해서 비싸게 팔게 아니고 크린용품을 개발해서 낚시인들이 거부감 없이 구매해서 집으로 쓰레기를
가져갈수 있도록 아이디어 상품개발에 의무감을가지고 참여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얼마전 장사잘된다는 머*낚시에
제안도했지만 그러마하고 그걸로끝이데요
낚시가서 쓰레기만들기는쉽지요 라면끓인국물,김치남은거,비닐이나 기타 건식용품은 수거도쉽고 냄새가 안나니 거부감없이
가져오는데 국물이나 습한것은 냄새나고 국물흐르니 차 버릴까봐 몸도 피곤한데 슬쩍 버리고오는게 대부분일겁니다
쓰레기가 쌓이는 원인을 알아야 만들지 않게하는 방법을 찾지요
이런상황을 조구업체나 각개인이 참고하셔서 미리 거부감 없이 손쉽게 쓰레기를 수거해오는 지혜와 성의를보여야
합니다 미천한조사 생각입니다.
담배 판매하는거처럼...
무슨 불편한 조건이 있다보니 쓰레기봉투 판매 안하는거 아닐는지,,,
아니면, 판매 해봐야 안팔린다 ~ 지레짐작하여 아예 판매조차 않는건지 ,, 궁금해지네여.